도로를 달리다 보면 제 느낌에 한 200-300미터 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맨홀뚜껑들.도로의 이음새들, 파여진 부분들, 오르락 내리락, 왼쪽으로 치우치고, 오른쪽으로 기울고바깥쪽으로 기울어져서 고속시 회전인데 직진할 가능성 많은 도로. 한마디로 쑤레기 입니다... 회사일관계로 해외 출장이 잦아서 미, 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자주 방문했습니다.비록 우리보다 못한 나라들도 일단 공항 내리면서 시내 중앙부까지 도로색깔이 틀립니다. 저도 1년 반 가까이 아무의식 못했습니다...그러던 차에 회사 앞 도로가 사도가 되어서 도로공사를 할때 알게 되었습니다.정답은 "아스콘" 이란거요.새까만 아스콘이 비쌉니다.아스콘과 레미콘의 비율일까요?저도 건설 전문가는 아니라 모릅니다.그러나 싸구려 씨멘트를 처발라서 날림으로 공사하면 깨지고 금가고 파이고 그야말로회색빛 쑤레기 도로를 탄생시킨다는 것이죠.회색빛 아스팔트는? 글쎄요.회사는 얼마되지 않는 길과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포장하는데 억대의 돈을 들이더군요. 그래서 그다음에 자주가던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어서 하루종일 도로만 쳐다보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제 느낌요? 도로에 헥~퇘! 가래침을 뱉았습니다...왜냐구요?너무도 깨끗하고 반듯하게 거무스름하게 깔린 도로때문이었습니다.왜 우리나라는 유난히 지저분해 보일까? 이것도 의문이었습니다.바로 도로입니다...차에도 시커먼 광택나는 타이어가 박혀있으면 차가 달라보이죠?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일본뿐만 아닙니다...중국이나 태국보다도 못하다고 전 나름데로 평가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자동차업계에 계신분들에게 계속 일거리를 만들어주니까요...전 이런 쑤레기 도로 더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인즉은요....개인적으로 국가의 정체성은 자국민들에게 싸고 질좋은 공산품과 식료품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봅니다.(제가 경영학과 출신이라 경영적 측면의 접근입니다..다소 본인과 다른의견이더라도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그래서 전 FTA 찬성입니다.당장 내일 1,000원주고 사먹던 미국산 오렌지를 500원에 사먹을수 있으면 제 지출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죠...또한, 수입차들도 더 싸게 될것이구요...수입차 부품들도 싸게 될 것입니다...그래서, 쇼바가 6개월이면 작살나고 2개월마다 휠 발란스를 봐야하는 우리나라는조만간 수입차 부품의 수입규모가 점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국산차 메이커들이 수출로 힘겹게 벌어들인 돈을 이런 수입차 부품들 사들이는데 몽땅 날려야 한국 정부는 그리고 여태껏 그런 도로를 우리에게 다니게한 사람들은 뉘우치고 깨달을 것입니다.예전에 깔때 도로 좀 제대로 할것을 맨홀뚜껑 아무렇게나 뚜껑닫고 발르고 마는게 아닌데, 아직도 지하철 공사가 이미 끝난도로에도 철판들은 여전히 지저분하게 널려있고저는 오늘도 고속에서 휘청거리는 도로를 생명을 담보로 달리고 있는거죠...비단 고속도로만이 아닙니다.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동작대교에서 이수역방면정말 길은 잘 뚫었는데 성수동, 마장동, 방배동, 신촌 어디라고 할것도 없어요...그나마 좀 양호한 올람픽대로 조차도 움푹페인길은 우천시에는 운전자를 엄청나게 긴장하게 만듭니다.물론 사고도 일어날 수 밖에요.차라리 이런 질문을 던지는게 낫습니다." 한 10KM 정도 만이라도 핸들놓아도 똑바로 달릴수 있을 길 대한민국에 정말 있나요?" 도로지면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죠.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의 상당한 부분은 선량한 운전자들이 아닌우리 정부와 도로를 시공한 기관의 책임이라고 봅니다.물론, 이것은 해당되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정말 할말이 많지만 하도 열받치고달릴때마다 짜증나고고속으로 달릴때면 놀이공원 기구를 타는듯한 느낌이라이렇게 나마 스트레스 날려보려고 이 늦은 시간에 적어봅니다. 72
운전자 한숨쉬게 만드는 한국의 도로 현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제 느낌에
한 200-300미터 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맨홀뚜껑들.
도로의 이음새들, 파여진 부분들, 오르락 내리락, 왼쪽으로 치우치고, 오른쪽으로 기울고
바깥쪽으로 기울어져서 고속시 회전인데 직진할 가능성 많은 도로.
한마디로 쑤레기 입니다...
회사일관계로 해외 출장이 잦아서 미, 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비록 우리보다 못한 나라들도 일단 공항 내리면서 시내 중앙부까지 도로색깔이 틀립니다.
저도 1년 반 가까이 아무의식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회사 앞 도로가 사도가 되어서 도로공사를 할때 알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아스콘" 이란거요.
새까만 아스콘이 비쌉니다.
아스콘과 레미콘의 비율일까요?
저도 건설 전문가는 아니라 모릅니다.
그러나 싸구려 씨멘트를 처발라서 날림으로 공사하면 깨지고 금가고 파이고 그야말로
회색빛 쑤레기 도로를 탄생시킨다는 것이죠.
회색빛 아스팔트는? 글쎄요.
회사는 얼마되지 않는 길과 주차장을 아스콘으로 포장하는데 억대의 돈을 들이더군요.
그래서 그다음에 자주가던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어서
하루종일 도로만 쳐다보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제 느낌요? 도로에 헥~퇘! 가래침을 뱉았습니다...왜냐구요?
너무도 깨끗하고 반듯하게 거무스름하게 깔린 도로때문이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유난히 지저분해 보일까? 이것도 의문이었습니다.
바로 도로입니다...
차에도 시커먼 광택나는 타이어가 박혀있으면 차가 달라보이죠?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일본뿐만 아닙니다...중국이나 태국보다도 못하다고 전 나름데로 평가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자동차업계에 계신분들에게 계속 일거리를 만들어주니까요...
전 이런 쑤레기 도로 더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유인즉은요....
개인적으로 국가의 정체성은 자국민들에게
싸고 질좋은 공산품과 식료품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제가 경영학과 출신이라 경영적 측면의 접근입니다..
다소 본인과 다른의견이더라도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그래서 전 FTA 찬성입니다.
당장 내일 1,000원주고 사먹던 미국산 오렌지를
500원에 사먹을수 있으면 제 지출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죠...
또한, 수입차들도 더 싸게 될것이구요...
수입차 부품들도 싸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쇼바가 6개월이면 작살나고
2개월마다 휠 발란스를 봐야하는 우리나라는
조만간 수입차 부품의 수입규모가 점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국산차 메이커들이 수출로 힘겹게 벌어들인 돈을
이런 수입차 부품들 사들이는데 몽땅 날려야
한국 정부는 그리고 여태껏 그런 도로를 우리에게 다니게한 사람들은 뉘우치고 깨달을 것입니다.
예전에 깔때 도로 좀 제대로 할것을 맨홀뚜껑 아무렇게나 뚜껑닫고 발르고 마는게 아닌데,
아직도 지하철 공사가 이미 끝난도로에도 철판들은 여전히 지저분하게 널려있고
저는 오늘도 고속에서 휘청거리는 도로를 생명을 담보로 달리고 있는거죠...
비단 고속도로만이 아닙니다.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동작대교에서 이수역방면
정말 길은 잘 뚫었는데
성수동, 마장동, 방배동, 신촌 어디라고 할것도 없어요...
그나마 좀 양호한 올람픽대로 조차도
움푹페인길은 우천시에는 운전자를 엄청나게 긴장하게 만듭니다.
물론 사고도 일어날 수 밖에요.
차라리 이런 질문을 던지는게 낫습니다.
" 한 10KM 정도 만이라도 핸들놓아도 똑바로 달릴수 있을 길 대한민국에 정말 있나요?"
도로지면은 진짜 한심한 수준이죠.
전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의 상당한 부분은 선량한 운전자들이 아닌
우리 정부와 도로를 시공한 기관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해당되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정말 할말이 많지만 하도 열받치고
달릴때마다 짜증나고
고속으로 달릴때면 놀이공원 기구를 타는듯한 느낌이라
이렇게 나마 스트레스 날려보려고 이 늦은 시간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