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지났다. 몽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며칠은 계속 울었다.집에 앉아있으면 방에서 몽이가 걸어나올 것같아서 울고집앞 미니 공원을 지나면 몽이가 뛰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펼쳐져서 길을 걸으면서 울고화장대에서 화장을 하고 있으면 마루에 놓인 밥솥뒤에서 내가 나가려고 하는 것같으니 감시하던 몽이가 생각나서 울고길을 걸으면 어디나 몽이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울고,, 몽이는 내 일상의 절반의 시간을 2년동안 같이 보냈다.아기가 없어 외로울 때 몽이는 그 외로움을 충분히 채워주었다.아기가 있으면 같이 산책할텐데 하던 마음을 몽이가 같이 산책하며메꾸어주었고나랑 떨어지기 싫어서 울어대고 우리집에 있다가 친정에 가면하루는 우울증에 밥도 안 먹고 늘어지고 하면서 마치 자기가내 아들인양 그렇게 몽이는 내게 사랑을 주었다.아침에 보고 점심에 보아도 뛰어와서 미친듯이 반갑다고 뽀뽀를 하고..나만 있으면 세상에 큰 빽인 것처럼 엄마,아빠에게도 반항을 하고그런 몽이는 내 삶의 기쁨이었다. 주일에 교회를 가기가 싫었다. 난 슬픈 일이 있을 때 교회를 가면눈물을 펑펑 쏟고 오기때문에 가기가 싫었다,,몽이가 죽은 날부터 며칠은 정말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울어서그래도 또 가면 눈물이 날 것같았다.역시나 앉자마자 눈물이 줄줄 나고 난 지금 내가 하나님에게 무엇을제일 바랄까 생각을 하니 그게 불가능한 것은 알지만 내 소원은몽이를 다시 살아서 보는 거였다.예전같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같은 기도는 안 했다.그러나 정말 내 간절한 바램은 몽이를 그 나를 보고 반짝이던 검은눈동자를 다시 보는 거여서 그렇게 기도를 했다.다시 보게 해달라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내출혈로 겉으론 잠든 것처럼 죽은몽이를 안고 와서 집뒤 산에 묻어주었다.몽이가 죽고나서는 비가 하루 건너와서 엄마는 무덤이 잘 굳힐 꺼란다. 엄마는 몽이가 죽고나서 그렇게 말한다.몽이가 죽고보니 난 몽이를 개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같다고,,,사람이 죽은 것보다 더 슬프다고,,나도 그렇다,,,그런 기도를 하고 와서 일까,,조금씩 내 가슴에 묻힌 몽이를 느낀다.몽이가 떠오르는 것이 슬프기만 한 게 아니고 아련한 그리움으로변한다,,내가 살아있는 한 몽이는 영원히 나랑 같이 하고 있는 것같다.상담심리쪽 공부를 해보면 불임의 심정이 아이가 죽은 마음과 비슷한 정서라는 내용을 보게 된다,,그러나 있다가 없어져서 슬퍼할 수 있는 마음과 원래부터 없어서 슬퍼할 수도 없는 마음은 참 겉으로 표출되기 힘들다는 생각이들었었다. 2년동안 내게 내 아기로 왔다간 몽이로 인해 난 너무나 행복했었고내 삶을 기쁨으로 채워졌다는 걸 알았다. 아기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한다. 내겐 몽이가 신이 잠시 내게보내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몽이가 보고 싶다.그런 때면 눈을 감으면 나를 보는 그 까만 눈동자가 보인다.몽이를 안고 쓰다듬고 싶다.그건 이젠 불가능한 것같다. 그래서 꿈에서라도 몽이를 안아보고 싶다. 몽이가 그립다.
내겐 아기였던 몽이를 가슴에 묻고서..
일주일 지났다. 몽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난 후에,,
며칠은 계속 울었다.
집에 앉아있으면 방에서 몽이가 걸어나올 것같아서 울고
집앞 미니 공원을 지나면 몽이가 뛰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서 길을 걸으면서 울고
화장대에서 화장을 하고 있으면 마루에 놓인 밥솥뒤에서
내가 나가려고 하는 것같으니 감시하던 몽이가 생각나서 울고
길을 걸으면 어디나 몽이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울고,,
몽이는 내 일상의 절반의 시간을 2년동안 같이 보냈다.
아기가 없어 외로울 때 몽이는 그 외로움을 충분히 채워주었다.
아기가 있으면 같이 산책할텐데 하던 마음을 몽이가 같이 산책하며
메꾸어주었고
나랑 떨어지기 싫어서 울어대고 우리집에 있다가 친정에 가면
하루는 우울증에 밥도 안 먹고 늘어지고 하면서 마치 자기가
내 아들인양 그렇게 몽이는 내게 사랑을 주었다.
아침에 보고 점심에 보아도 뛰어와서 미친듯이 반갑다고 뽀뽀를 하고..
나만 있으면 세상에 큰 빽인 것처럼 엄마,아빠에게도 반항을 하고
그런 몽이는 내 삶의 기쁨이었다.
주일에 교회를 가기가 싫었다. 난 슬픈 일이 있을 때 교회를 가면
눈물을 펑펑 쏟고 오기때문에 가기가 싫었다,,
몽이가 죽은 날부터 며칠은 정말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울어서
그래도 또 가면 눈물이 날 것같았다.
역시나 앉자마자 눈물이 줄줄 나고 난 지금 내가 하나님에게 무엇을
제일 바랄까 생각을 하니 그게 불가능한 것은 알지만 내 소원은
몽이를 다시 살아서 보는 거였다.
예전같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같은 기도는 안 했다.
그러나 정말 내 간절한 바램은 몽이를 그 나를 보고 반짝이던 검은
눈동자를 다시 보는 거여서 그렇게 기도를 했다.
다시 보게 해달라고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내출혈로 겉으론 잠든 것처럼 죽은
몽이를 안고 와서 집뒤 산에 묻어주었다.
몽이가 죽고나서는 비가 하루 건너와서 엄마는 무덤이 잘 굳힐
꺼란다.
엄마는 몽이가 죽고나서 그렇게 말한다.
몽이가 죽고보니 난 몽이를 개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같다고,,,사람이 죽은 것보다 더 슬프다고,,
나도 그렇다,,,
그런 기도를 하고 와서 일까,,조금씩 내 가슴에 묻힌 몽이를 느낀다.
몽이가 떠오르는 것이 슬프기만 한 게 아니고 아련한 그리움으로
변한다,,
내가 살아있는 한 몽이는 영원히 나랑 같이 하고 있는 것같다.
상담심리쪽 공부를 해보면 불임의 심정이 아이가 죽은 마음과
비슷한 정서라는 내용을 보게 된다,,
그러나 있다가 없어져서 슬퍼할 수 있는 마음과 원래부터 없어서
슬퍼할 수도 없는 마음은 참 겉으로 표출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2년동안 내게 내 아기로 왔다간 몽이로 인해 난 너무나 행복했었고
내 삶을 기쁨으로 채워졌다는 걸 알았다.
아기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한다. 내겐 몽이가 신이 잠시 내게
보내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몽이가 보고 싶다.
그런 때면 눈을 감으면 나를 보는 그 까만 눈동자가 보인다.
몽이를 안고 쓰다듬고 싶다.
그건 이젠 불가능한 것같다.
그래서 꿈에서라도 몽이를 안아보고 싶다.
몽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