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곳은 이번 충기 사건이 난 버지니아 텍에서 3시간 정도 떨어 져 있는 곳입니다.
처음 총기 사건이 났다고 했을때 솔직히 이곳에서 얼마전에 한국인 은행 강도 사건이 있은지 얼마 안된 터라 제발 한국인은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첫날 중국인이라는 추측기사를 보고 안심 하고 이제는 내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려고 했으나 다음날 아침 친구에게 온 문자에는 범인이 한국 사람이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이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나에게 끼칠 많은 영향들과, 그리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챙피 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여러 기사들을 보고, 또 한국 안에 있는 시민들이 인터넷에 담아논 리플과 글로 실망 하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챙피 하고 , 망신 스러운 일이라고, ,,
죽을라면 혼자 죽지 왜 저렇게 까지 해야 했나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네...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치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국가의 잘못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잘 못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위로 하고있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피해 의식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이라는 나라에 거부감을 느끼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손가락질 하고 나쁘다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먼저 감까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바꾸어 생각을 해 보십시오.
한 미국인이 한국에 대학교에 들어가 총기를 휘두르며 30명을 넘게 죽이고 20명이 넘는 중태 환자를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았을때...한국인들은 지금 미국인들이 하는것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을것이라고 봅니다.
이곳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들을 보고있습니다.
우선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그저께 까지만 해도 South Korea 가 어디인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이제는 '조승희' 라는 이름을 정확히 발음할 정도 입니다.
온 뉴스와 신문 들은 이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많은 한국 학생들은 지금 학교를 가지 않고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한 한국인이 하는 가게를 때려 부시는 사건도 있었도 졸지아 주에서는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우리가 한국인이고 그리고 이곳 미국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그냥 미안한 마음만 들 뿐입니다.
한국에서 조문객을 보낸다는 말에 미국에서는 비록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지른 일이지만 그 사람도 미국에서 사는 시민이기에 특별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며 그 사람이 미국에서 보고 배우며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이런일이 이번에 일어 났기에 우리쪽에서 책임이 있다며 조문객을 마다했습니다.
횡설 수설 하며 쓴 글이라 포인트가 무엇인지 잠시 잃었는데,
그냥 같은 한국인으로 서 생각 없이 한마디 툭 뱉기 보다는 그냥 침묵 하며 이해하려 노력해 주심이 어떨까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일에만 하나가 되는 한국인이 아니라, 나쁜일이든 좋은 일이든 냄비 근성 같은 한국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조용히 뒤에서 하나가 되는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으로서 내 주위에는 혹시 저렇게 혼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주위를 둘러 보며 다른 사람을 감싸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
''고 조승희'' 에 대해 우리가 반응해야 할점들.
저는 미국 메릴랜드주에 살고있는 한이민자 입니다.
제가 살고있는곳은 이번 충기 사건이 난 버지니아 텍에서 3시간 정도 떨어 져 있는 곳입니다.
처음 총기 사건이 났다고 했을때 솔직히 이곳에서 얼마전에 한국인 은행 강도 사건이 있은지 얼마 안된 터라 제발 한국인은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첫날 중국인이라는 추측기사를 보고 안심 하고 이제는 내일이 아니라는 식으로 넘기려고 했으나 다음날 아침 친구에게 온 문자에는 범인이 한국 사람이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이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나에게 끼칠 많은 영향들과, 그리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챙피 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여러 기사들을 보고, 또 한국 안에 있는 시민들이 인터넷에 담아논 리플과 글로 실망 하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챙피 하고 , 망신 스러운 일이라고, ,,
죽을라면 혼자 죽지 왜 저렇게 까지 해야 했나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네...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치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국가의 잘못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잘 못이라고 말하며 오히려 한국 사람들을 위로 하고있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피해 의식 때문에 미국이나 일본이라는 나라에 거부감을 느끼시는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손가락질 하고 나쁘다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먼저 감까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바꾸어 생각을 해 보십시오.
한 미국인이 한국에 대학교에 들어가 총기를 휘두르며 30명을 넘게 죽이고 20명이 넘는 중태 환자를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았을때...한국인들은 지금 미국인들이 하는것 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을것이라고 봅니다.
이곳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들을 보고있습니다.
우선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그저께 까지만 해도 South Korea 가 어디인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이제는 '조승희' 라는 이름을 정확히 발음할 정도 입니다.
온 뉴스와 신문 들은 이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많은 한국 학생들은 지금 학교를 가지 않고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한 한국인이 하는 가게를 때려 부시는 사건도 있었도 졸지아 주에서는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우리가 한국인이고 그리고 이곳 미국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그냥 미안한 마음만 들 뿐입니다.
한국에서 조문객을 보낸다는 말에 미국에서는 비록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저지른 일이지만 그 사람도 미국에서 사는 시민이기에 특별히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며 그 사람이 미국에서 보고 배우며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이런일이 이번에 일어 났기에 우리쪽에서 책임이 있다며 조문객을 마다했습니다.
횡설 수설 하며 쓴 글이라 포인트가 무엇인지 잠시 잃었는데,
그냥 같은 한국인으로 서 생각 없이 한마디 툭 뱉기 보다는 그냥 침묵 하며 이해하려 노력해 주심이 어떨까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일에만 하나가 되는 한국인이 아니라, 나쁜일이든 좋은 일이든 냄비 근성 같은 한국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조용히 뒤에서 하나가 되는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으로서 내 주위에는 혹시 저렇게 혼자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주위를 둘러 보며 다른 사람을 감싸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