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 총격 사건에 관한 음모론

이재안2007.04.20
조회1,413

우선 고인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한국인이라는 것에 많이 초점을 놓고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아 그것이 아쉽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국인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권총 소지에 관한 규정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지적해야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에 비해 미국은 권총 소지가 자유롭습니다.

 

그 사람이 제대로 된 인간적인 소양을 지니든 지니지 않든 말입니다. 게다가 조승희씨는 한국인으로서의 어떠한 의무도 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권총 소지에 관한 사항은 다시 한번 재고해야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학가의 권총으로 인한 사건이 한 두 건이 아니라는 점은 이 사건의 본말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권총 소지 관련 법률이 달라지기를 기원합니다.

 

나머지 글들은 조승희 총격 사건에 관해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글들입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동영상의 수류탄 소리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이 또한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1.

사실 동영상과 사진이 NBC로 소포로 왔다는 기사를 읽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각종 포털들을 돌아다닌결과 네티즌 분들이 많은 자료와 정황을 토대로 사건에 대해 분석을 해놓으셨더군요. 저도 음모론. 이런거 이 시점에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전부터의 미국내 언론기사들이 내 놓는 사실들이 너무 앞뒤가 안맞을 뿐더러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http://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talk&page=2&nid=668337 

 

여기 사이트에 가시면 엊그제 미국 방송에 나왔던 조승희 라는 사람의 사진과 오늘 도착한 소포안의 동영상 속의 인물과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썹, 귀, 입, 입술 등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은 결정적인 증거로 미국에 제시한 범인과 동영상 속의 범인은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영상과 사진 속의 조승희는 적어도 3~4곳정도의 장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과연 그가 혼자서 학교내 혹은 근처에서 저렇게 혼자 생쇼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그것도 총 두자루에 탄창 망치 칼등의 장비를 가지고?  또한 보시면 그의 얼굴에 상처가 많은것을 볼수 있습니다. 뭘하는데 그렇게 상처 투성이일까요?

 

http://www.youtube.com/watch?v=f6YLo8MV0ro 

그리고 여기 실제 총기사건 났을때 누가 노리스홀에서 동영상 찍은 소리 들어보면 총소리 가운데 수류탄 터지는 소리 납니다..

 

이건 절대 총소리 아닙니다.. 폭탄이거나 수류탄입니다. 이건 미국정부도 숨길수 없겠죠.. 

 

유투브에서 이 동영상이 지워진다면 더더욱 음모론은 짙어질 것입니다... 

 

제 생각엔 범인은 한 명이 아닙니다. 숙련된 총잡이 몇 명이서 강의실을 급습하고 총질과 수류탄을 터트렸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총소리가 계속 이어지다가 바로 수류탄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것은 조승희가 총을 쏘다가 수류탄을 깠으면 3-5초 정도 자신도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총 쏘는 것을 중단했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 얼굴을 동영상으로 차후에 공개할 거면서 마스크와 모자는 왜 쓰고 온건지.. 또한 자살한 그가 머리와 가슴에 2발. 3발을 어떻게 한꺼번에 쏠수 있었는지..

 

그리고 조승희의 필체를 우편물의 필체와 빨리 비교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어떻게 그 유명한 nbc본사의 주소를 틀리게 쓸수 있는지 ZIP코드를 틀리게 쓸 수 있는지 납득이 안 갑니다. 2시간 반의 공백의 의문점이 최고로 이른 오늘에서야 소포가 도착한 것도 수상스럽고 기사에서 그 의문이 풀렸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가 보낸 우편물 중 사진과 낙서들은 뭔가 조작한 느낌이 나는지.. 특히 망치와 칼을 들고 있는 장면은 누가 봐도 연출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 그리고 그런 사진을 찍었는지 납득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은 조승희 룸메에게 몇가지만 물어봐도 풀릴 것입니다. 미국 당국이 발표를 안 하고 있는것도 많고 너무 사건들이 앞뒤가 안 맞고.. 미국의 음모라면 무언가 미국이 한국에게 이득을 취할 것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며칠 있으면 또 뭍혀가겠죠.. 하지만 이렇게 당하고만 있기는 억울합니다.

 

빨리 사실이 밝혀지기를...

 

2.

역시나 의문점이 몇 개 있었다. 월요일에 죽은 사망자 명단중 faculty에는 독일어 교수와 프랑스어교수와 다른 과 교수 총 4명이다.

 

조승희는 왜 하도 많고 많은 class중에 독일과 프랑스어 강의실을 골랐을까?

 

두 강의실 중에 한 강의실에서 조승희가 수업을 듣고 있지는 않았을까?

 

목격자 증언 가운데 독일어 강의실에서 나온 생존자가 'his face!'라는 언급을 했으며 이것은 마스크를 하고 있었다는 진술과는 맞지 않는다.

 

그리고 사망자 명단 가운데 major들을 보게 되면 english major는 하나도 없다.

 

하지만 다른 기사에서 보면 english major가 몇몇이 있음이 확인된다.

 

결국 english major학생들 (조승희또한 english major)도 그 수업들을 듣고 있었던 얘기. 근데 왜 학교는 english major라는 소리를 아예 없애고 university studies라고 바꿨을까. 학생 directory를 찾아본 결과 조승희라는 사람은 찾을수 없었다.

 

두 강의실 중 한 강의실에서 조승희가 있었다면, 그 강의실의 교수와 학생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 두 과목 class의 교수와 학생명단을 정확히 찾아서 생존자 , 희생자, 모두 비교해 봐야한다..

 

학교 홈피에 들어가서 class와 관련한 학생에 관련한 어떤 정보도 찾을수 없었다.

 

이미 희생된 faculty들은 department에서 명단에서 제적을 시켜놓거나 한 상태.

 

 

---------------------------------------  추가분 ---------------------------------------

 

몇가지 사실 더..

 

조승희는 학교측에 의하면 원래 business major라고 했다.. 근데 4학년(senior)때 english로 바뀌었다.. 그리고 조승희는 주위사람들에게 자기는 business major라고 했단다.. BBC 기사에서 보면..He was in the final year of an English degree.

4학년때 business에서 english로 전과했는데 이번년이 마지막 학기라..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미국 대학교에서 major를 4학년때 바꾸는 것도 드물 뿐더러 business에서 별 연관도 없는 english로 바꾼 건 뭐며.. 84년 생인 그가 senior가 된 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을 터 BBC에서 올해가 졸업년도 라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

 

졸업이수학점은 대략 과마다 50-80 학점 정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그정도를 들어야 major degree가 나오는데.. 작년에 전과했다 치면 졸업까지 2년은 더 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english major에 알맞게 그가 작년 fall에 들었던 작문 수업인가 그 원문은 어디서 어떻게 바로 그가 범인임이 공개된날 인터넷에 그렇게 빨리 돌 수 있었던 것일까? english major와 그 원고와는 무슨 관계인가?

 

물론 나의 추측이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가 major를 1학년때 부터 english로 하지 않았던 것. 여러 기사와 학교측의 말이 상통하지 않는 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조승희가 실제로 범인이고 모든 언론에서 말하는 것들이 사실이라면 미국 정부에서 최대한 빨리 증거자료 (cctv등) 를 제출하거나 해서 이런 의심들을 안 사게 죽은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음모론 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직 음모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이 사건은 앞뒤가 안맞는것들이 많고 무언가 갑작스럽게 조작되었다는 느낌은 확연히 받는다.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3.

한 클레스메이트의 증언 :

"복면을 쓴 사내가 옆 교실로 이동을 했고, 조승희는 이미 죽어 있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사건이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네요. 단독 범행치고는 너무 많은 자료들과 동영상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미리 찍어놨더라도 조승희 본인 얼굴과도 너무나 상이합니다. 32명을 살해할 정도로 바쁘신 몸이 어떻게 그렇게 할 경황이나 있었겠습니까.

 

게다가 지금 미국 당국은 조승희의 부모를 거처를 옮겨가며 공개하질 않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들을 집중취재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무언가 철저히 감추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처음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 분명 총소리가 아니라 수류탄 소리가 들립니다. 게다가 명확하고 또렷하게 찍은 동영상...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 같지 않습니까.

 

이번에 NBC에서는 조승희에 관한 일체 보도를 금한다고까지 하였습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크게 떠들다가 갑자기 일체 보도를 금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급진정시키려 하고 있을까요? 촛불 추모에 학생들의 대규모 집회까지 공개적으로 방송하던 그들이 말입니다. 그들은 이슈가 될 만한 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만들고도 남습니다.

 

이번 사건, 그저 유야무야 흘려 보내버리려고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만약, 그들이 조작했다면, 그 수많은 피해자들과 조승희의 명예 훼손은 어떻게 되는 거며, 한국의 이미지 손상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그들이 이렇게 갑자기 보도를 금하는 것은 너무 조작한 티가 많이 나서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