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길들이기

한현경2007.04.20
조회172

 

 

 

            

  

 

 

 

 

1. 남편이 점심 만큼은 스스로 차려 먹게 하라.

2. 식사 때 대화하라.

3. 가사를 분담시켜라.

4. 온종일 둘이서 얼굴을 맞대고 있지 말아라.

5. 편히 자기 위해서라면 부부 각방도 좋다.

6. 남편이 강아지 처럼 졸졸 따라다니게 하지 마라.

7. 남편의 취미생활을 격려하라.

8. 두달의 한번은 단 둘이 데이트하라.

9. 병들었을 땐 위로의 말을 아끼지 마라.

10. 자주 칭찬하라.

11. 남편을 데리고 나가 동네사람들에게 많이 소개하라.

12. 남편이 주 일회라도 일을 하게 하라.

13. 남편에 대한 간섭을 남이 모르게 하라

14. 남편의 옷차림이 흩트러지지 않게 단속하라.

15.  나만의 통장을 만들어라.

 

 

 

 

## ''남편의 짜증을 내는 습관들''

(이를테면 열쇠를 잃어버린다든가,운전시 과속을 한다든가,

벗은 옷을 아무데나 내팽겨쳐둔다든가 등등...)

===> 일단 무시하기

남편의 실수와 잘못에 대해 잔소리를 늘어놓는다고 개선되지 않는다.. 오히려 악화될 뿐이다..

 

 

## 그 다음으로 ''근사접근법''을 사용하기

''근사접근법''이란 조금씩 단계를 거치면서 보상에 의해 결국 완전히 새로운행동을 배우게 하는것

===> 남편의 아주 작은 행동도 칭찬해 주기

 

## 희귀동물을 분석하듯 남편을 분석하기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꼼꼼히 살펴본다.

 

 

## 양립할수 없는 행동으로 나쁜습관 고치기

즉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할 수 없으므로

남편의 나쁜습관이 나올 수 있는 순간에 다른행동을 하도록 유도를 한다.

 

예를들어 요리할 때 남편이 와서 귀찮게 하면 그에게 주방끝에서 파슬리를 다지거나 치즈를 갈게 한다든지 주방 반대쪽에서  먹을 감자튀김과 살사소스를 한그릇 준다.

 

 

## ''강 화 이 론''

잘못된 행동을 하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그러면 제풀에 가라앉는다..

(이때 물론 조련자도 자제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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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남편길들이는 법中 인상깊게 본 글을 옮겨왔어요..^^

누가 쓴건지는 모르지만 참 연구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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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 길들이는 저만의 방법이 있어요..^^

보실래요?^^

 

1. 내 남편은 아침 잠이 많다..

===> 일하는 평일에는 알아서 잘 일어나는데 쉬는날은 새벽까지 안자고

담날 반나절을 잠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럴땐... 그냥 옆에 누워서 계속 말시킨다..^^(있잖아~ 나 무슨꿈 꿨냐면... 있잖아~ 아까 tv에서 뭐가 나왔냐면~~ 등등)

 

그래도 안먹힐땐 팔다리를 마~~악 주물러준다..(그럼 일단 기분좋게 눈은 뜬다..^^)

그리고 또 잘꺼냐구 묻는다.. 더 잔다구 하면 옆에 누워서 바시락거려 자는걸 방해하고 귀찮아서 일어날때까지 뽀뽀를 계속한다..(연속으로 하면 짜증내니까 한번하고 잠들만하면 또 한번하고 이뿌다구 궁둥이도 두들겨주고..ㅋㅋ)그러면 화도 안내고 저절로 일어난다..^^ (요건 쫌 남들이 보기엔 재수없다..ㅋㅋㅋ)

 

첨엔 일어나라고 싸웠는데 싸워봐야 내 기분만 나빠지고... 10년동안 살면서 터득한 나만의 노하우다~~^^

 

2. 내 남편은 인터넷게임 광!!

====>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이용가치가 많다..^^

게임에 몰두해 있을땐 절대 내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그걸 이용해서

평소 말하면 화낼 만한 것들을 눈치봐서 얘길한다.. 그럼 신경이 온통 겜에 가있어서 왠만한건 다 용서한다..(대답하기 귀찮아서..^^)

그리고 내가 화가 난 일이 있어도 겜 할때 얘기한다.. 겜하는걸 워낙 미안해 하기때문에 하고있는 중에 내가 심하게 볶거나 언성을 높여도 무조건 깨갱~~ㅋㅋ

 

이것도 첨엔 싸웠었는데 싸워봐야 소 귀에 경 읽기고... 말하는 나만 입아푸다~ 그래서 어차피 못고칠바엔 현명하게 이용을 하는게 좋겠다 생각했다..^^ 아주 잘써먹고 있다.ㅋ

 

3. 내 남편은 구간반복 기능을 좋아한다..

=====> 절대로 한번 말해선 듣지 않는 내 남편!!

모든지 시키는건 한번에 하지 않는다.. 그것도 튕기는 건지 몇번씩 말하다가 성질을 내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속터지는 타입이다..

 

하지만 이제는 딱 한번만 말한다.. 말 딱 꺼냈을때 안하면 내가 후딱해버리거나 화도 안내고 내 할일 계속하고 있으면 미안해서 눈치보구 그후 잠깐이라도 내 말을 아주 잘 듣는다..^^

 

이것도 백날 싸워야 내입만 아푸니까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4. 내 남편은 충청도 느림보

=====> 뭘 해도 느린 내 남편..

남들은 외출할때 여자들이 늦어서 남편이 짜증을 낸다는데

우리집은 내가 애들 챙기고 나 치장하고 나갈 준비 다끝나고도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뭔 할일이 그렇게도 많은지 행동도 느리고.. 너무 사소한것들까지 즐기며 사는 타입이다..(가끔은 패주고 싶게 짜증난다..) 

 

한가지씩 준비할때 마다 요란하게 표시를 낸다.. 그러면 화가 난줄 알고 눈치껏 잽싸게 움직인다..ㅋ 화난거 아닌데..ㅋㅋ

 

5. 내 남편은 순진남!!

=====> 남편이 날 행복하게 해줬을때 그때를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기쁜 감정을 어린아이처럼 너~ 무 좋다고 행복해하면 그것만큼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꼭 지켜주려고 한다..

 

또 누리고 싶은 행복이 있을때 내 남편이 좋아하는 표정으로 어린애처럼 좋아하면 어김없이 또 해준다..그게 뭐든지간에..ㅋㅋ

(칭찬에 무지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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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많이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일단 결혼생활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들을 이만큼이나마

극복하면 살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워하고 있어요..

 

좀더 노력해서 완죤히 내 계획대로 움직일수 있는

남편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여러분들도

남편의 조련자가 되어 보시지 않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