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의 특별한 변신"담음새 스타일링"

페페앤롤20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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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요리를 담을 때

매일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볶음이나 무침 등은 덩어리로 담아야 하기 때문에 예쁘게 담기가 쉽지 않다. 몇 사람이 먹을 것인지에 따라 담음새를 달리하고 음식의 컬러에 맞춰 식욕을 돋우는 그릇을 선택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볶음과 달리 무침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 대부분이라 그릇 컬러를 선정하기가 어려우므로 기본적인 화이트 그릇을 사용하고 고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반찬의 특별한 변신"담음새 스타일링"   따라잡기 1_ 쌈채소 활용하기
손님을 초대해 반찬을 많이 놓아야 하는 경우에도 그릇에 한꺼번에 담는 것보다 쌈채소를 이용해 나눠 담으면 훨씬 폼 난다. 그릇 크기에 맞춰 쌈채소를 2~3장 정도 깔고 반찬을 한 줌씩 올리면 된다. 그릇은 상차림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일하면 되는데, 한식 상차림에는 독특하게 모양의 그릇을 이용하면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따라잡기 2_ 그릇에 조금씩 담기
음식을 담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음식을 너무 많이 담지 않는 것이다. 식사 중에 음식을 다 먹을 것을 예상해 많이 담으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모양이 없는 볶음은 동그란 그릇보다는 사각 그릇이 어울리며 조금 큰 그릇을 준비해 가운데에 조금만 담는 것이 좋다.

따라잡기 3_ 황백 지단으로 장식하기
조금 크게 볶은 호박볶음 같은 경우에는 차곡차곡 가지런히 담고 황백 지단을 각각 한 줄씩 뿌려 장식한다. 가지런하게 담을 수 없는 경우라면 볶음을 넓적하게 깔고 위에 황백 지단을 뿌리면 된다. 고명으로 사용하는 재료는 음식과 같이 섞였을 때 맛이 어우러지는 재료가 좋다.    
기본 김치를 담을 때

상차림에서 매 끼니마다 빠뜨리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는 다른 반찬에 밀려 대충 담게 된다. 하지만 성의 없이 썰어 담은 김치에서 상을 차린 주부의 마음을 읽게 된다. 늘 먹다 보니 소홀하게 대하는 김치를 새롭게 담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음식 담음새에 대한 개념도 알게 된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김치까지 신경 쓰기는 쉽지 않은 일이므로 김치는 미리 썰어서 통에 담아두었다가 상을 차리기 전에 그릇에 담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반찬의 특별한 변신"담음새 스타일링"

 

따라잡기 1_ 김치 한입 크기로 썰기
손님상을 차릴 때나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김치를 한입 크기로 썰어두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셋팅법. 김치 한 줄기를 대 부분부터 말아 큰 것은 3등분, 작은 것은 2등분해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이때 넓은 잎사귀인 엽란을 접시 위에 올리고 그 위에 김치를 올리면 초대상차림에 딱 좋은 담음새가 된다.

따라잡기 2_ 한 덩어리만 담기
김치는 보통 한 끼에 한 덩어리 이상 먹지 않으므로 조금만 담는 것이 좋은데 이때 김치를 조금 크고 편평한 그릇에 담아 내면 깔끔해서 보기 좋다. 김칫국물이 흐를까봐 오목한 그릇에 국물까지 많이 담는 것은 절대 금물. 김칫국물은 김치가 말라 보이지 않을 정도만 끼얹는 것이 좋다.

따라잡기 3_ 실파로 장식하기
김치를 동그랗게 잘라 담는 방법으로 반 포기짜리 김치는 잘라서 동그랗게 말아준다. 그런 다음 김치 위에 산뜻하게 송송 썬 실파를 뿌리고 길게 자른 실파 한 줄기를 김치 옆에 세워두면 식탁이 달라 보일 만큼 눈길을 끄는 담음새가 연출된다.

 

출처 :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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