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

주수연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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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고, 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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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억하고 있어.

강남역 횡단보도에서 날 안고 내 귓가에  했던 말.

소중한것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했던 너의말.

잊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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