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택일 안받고 편안 날로 잡으신분 있나요..

0.02006.07.21
조회1,399

요즘 사람들 본인들이 좋은 날로 택일도 안보고 그냥 잡는다는데..

전 올해 결혼 운이 아닌가봐요..

왜이렇게 결혼하는게 힘이든지...

제가 철학관에서 본날이 9월10일 제일 좋은날이라고..

근데 저희 집에서는 절을 3곳이나 다녔지만 9월10일은 안된다네요..

너무 안좋다고 신랑한테 너무 안좋다면서...

그래서 제일 좋은날 10월29일 근데..그달은 엄마가 결혼한 달이라고 안된다네요..

친정이 잘살고 아픈 사람이 없으면 가도 되는데..저희 집에는 아빠가 좀 편찮으세요.

9월10일은 안된다고하고..저보고 손없는날로 다시 9월달 10일뺴고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철학관다시 가자니 돈이 아깝고..뻔히 날없는거 저도 아는데..그냥 제맘대로 9월3일로 잡아서

말씀드릴까 싶기도하구요.. 9월달이면 제가 임신7개월이거든요..

좋은날 잡아서 결혼해도 헤어지는 부부도 있잖아요.. 그냥 내가 편한 날로 잡아도 괜찮을지..

저희집이 좀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