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블로그 일생 최대의 존폐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 온 것인지도 모른다. 언제든지 블로그를 닫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이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리지 못하고 있다. 관련해서 다음(daum)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미FTA와 관련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기사화해 온 블로거기자 2분(붉은별, 심상정 의원)에게 의견을 게시판에 글을 올려 묻고 있다. 그 답을 기다리며 오마이뉴스 블로그에서 함께 라는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도 의견(미디어, 매체감시활동)을 구하고 있다. 아무튼 지금은 한미FTA를 찬양하는 매체에 대한 비판과 감시가 우선일 듯 싶다.
아참! 어제 올린 포스트에 한 블로거는 '그게 뭐가 찬양이냐'고 되물어 왔지만, 난 '그게 바로 찬양이다'고 말하고 싶다. '격렬하게 반대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기' 보다 자신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지? 한미FTA의 진실과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더 좋을 듯 싶다는 말도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되묻고 싶다. 위의 '찬양'이란 단어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난 협상과정과 타결 이후 국회비준을 앞둔 시점에서 체결지원위가 국민세금을 가지고 인터넷매체를 통해 퍼붓는 광고는 '한미FTA를 도와서 이루게 해주는 것'이고, '한미FTA가 양극화의 기회'라는 청와대와 노무현 대통령을 도와 '나라 팔아먹은 치적?을 쌓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지? 아래 체결지원위원회 홈페이지의 배너광고와 포탈사이트 다음(daum) 메인페이지 배너광고의 다른 차이를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찬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머가 다른지? 말이다.
* 대체 한미FTA광고비가 얼마나 되길래? 오마이건 다음이건 실어대는건지? 조사해 보고 싶다. 쉽게 알려주진 않겠지만.
< 포탈사이트 다음(daum) 메인 페이지의 한미FTA 배너광고 - 익스플로러 창을 여러번 새로고침하면 나온다! 오만가지 광고에 섞여 쉽게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
<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 - 하단 오른쪽에 다음 메인의 배너광고와 동일한 것이 내걸려있다 >
이게 한미FTA "찬양(贊襄)"이 아니고 머냐?
찬양 [贊襄]
[명사]
1 도와서 일을 이룰 수 있게 함.
2 [북한어]임금을 도와 치적을 쌓게 함.
어제(22일) 포탈사이트 다음(daum) 메인페이지에서 성인동영상 노출보다 충격적인 배너광고를 보고 말았다.
'한미FTA는 우리 미래의 행복자산이다!!'라는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이하 체결지원위)의 무려 5억이란 국민세금을 퍼부은 인터넷매체 광고 중 하나였다. 故 허세욱님을 떠나보내며 흘린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한미FTA의 망령은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을 그냥 보고 넘길 수 없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한미FTA를 반대한다'는 자신의 신념과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출하면서 진행해 온 '한겨레-오마이뉴스 송고안하기'와 관련하여, 다음(daum) 블로거뉴스에 대한 기사송고 중단뿐만 아니라 블로그(T-Story 포함) 폐쇄, '2006 블로거기자상' 반납까지 생각치 않을 수 없었다. 다소 심한 비약과 일반화(한 블로거는 포탈과 언론사는 광고를 외부업체를 통해 영업한다고 한다)와 란 비판받을 수 있으나, 한겨레, 오마이뉴스와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한미FTA광고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따지고 보면 고려치 않을 수 없는 문제이다. 또한 수십, 수백만이 동시에 접속하는 포탈사이트에 돈되는 광고면 무조건 게재하는 것도 꼴보기 싫다.
지금 블로그 일생 최대의 존폐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 온 것인지도 모른다.
언제든지 블로그를 닫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긴 하지만...
이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리지 못하고 있다.
관련해서 다음(daum)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미FTA와 관련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고 기사화해 온 블로거기자 2분(붉은별, 심상정 의원)에게 의견을 게시판에 글을 올려 묻고 있다. 그 답을 기다리며 오마이뉴스 블로그에서 함께 라는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도 의견(미디어, 매체감시활동)을 구하고 있다. 아무튼 지금은 한미FTA를 찬양하는 매체에 대한 비판과 감시가 우선일 듯 싶다.
아참! 어제 올린 포스트에 한 블로거는 '그게 뭐가 찬양이냐'고 되물어 왔지만, 난 '그게 바로 찬양이다'고 말하고 싶다. '격렬하게 반대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기' 보다 자신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지? 한미FTA의 진실과 문제는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더 좋을 듯 싶다는 말도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되묻고 싶다.
위의 '찬양'이란 단어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난 협상과정과 타결 이후 국회비준을 앞둔 시점에서 체결지원위가 국민세금을 가지고 인터넷매체를 통해 퍼붓는 광고는 '한미FTA를 도와서 이루게 해주는 것'이고, '한미FTA가 양극화의 기회'라는 청와대와 노무현 대통령을 도와 '나라 팔아먹은 치적?을 쌓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지? 아래 체결지원위원회 홈페이지의 배너광고와 포탈사이트 다음(daum) 메인페이지 배너광고의 다른 차이를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찬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머가 다른지? 말이다.
* 대체 한미FTA광고비가 얼마나 되길래? 오마이건 다음이건 실어대는건지? 조사해 보고 싶다. 쉽게 알려주진 않겠지만.
< 포탈사이트 다음(daum) 메인 페이지의 한미FTA 배너광고 - 익스플로러 창을 여러번 새로고침하면 나온다! 오만가지 광고에 섞여 쉽게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
<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홈페이지 메인 화면 - 하단 오른쪽에 다음 메인의 배너광고와 동일한 것이 내걸려있다 >
- '제2의 을사늑약' 나라 팔아먹은 한미FTA 협상타결과 국회비준을 반대한다! -
- 이 글은 한미FTA체결에 한 몫한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 송고되지 않는다! -
- 한미FTA를 찬양, 미화하는 모든 매체는 각성하라! -
-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