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3.월요일

이해수2007.04.24
조회11

2007.04.23.월요일.

 

안 좋은일들은 연속해서 일어난다는

머피의 법칙이랄까.

 

요즘 내 일상의 연속.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들까지 왜 이렇게 내 발목을 잡는 걸까.

 

 

잊혀진 옛 기억들은 시간속에 묻혀 허우적거린다.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되돌릴 수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미련하게 그때를 그리워하는 모습.

 

그래도 지금은 내가 너무 절박해.

그때가 너무 그리워.

 

아무 고민없이 아무 걱정없이

그냥 웃고 놀았던 그때가.

 

 

어느새 학교교정은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혹시, 당신 손끝도 봄빛으로 물들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