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니까...역시 집에 있으면 안된다.특히나 주말엔...어딘가를 가 줘야해~~ 그리하여 2005년에 세워진 안양 예술공원을 찾았다.전엔 그저그런 산행길의 초입정도 였는데 2005년 대규모 공공예술 프로젝트사업으로 예술공원이 지어졌단다..첨엔 시민들이 쓸데없이 큰돈들여서일 벌인다고 했었다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에서도 찾을 만큼 명소가 되어가고 있단다. 전부를 찍어 올리진 못했지만젊은 작가들의 열의가 보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나름 노력한거니까..잘들 감상하길~~ (작품들의 부가적인 설명은 안양시 발간 "제 1회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책자에서 발췌)
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눈에 들어온 구조물,
포루투칼의 디디에르피우자 파우스티노라는 작가의 "1평타워"
(한국의 건축기본단위가 한평이라는 것에 착안)
주차장을 나와서 탄천(말라버린)을 끼고 이루어진 공원 입구
이탈리아디자인 그룹 엘라스티코의 "오징어 정류장"
벨기에 작가 호노레도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각각의 스프링클러가 뿜어내는 기이하고도 독특한 분수..(특히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한다..)
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예술공원답게 꾸며진 아이들의 놀이 공간.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브란치 "소풍벤치"
곰아저씨유학시절 대학원때의 스승의 작품이란다...
곰아저씨의 시큰둥한 반응- 흠흠~기대에 못미쳤던것 모양이다..^^;
밑의 두작품은 덴마크의 예페하인 이라는 공공시설물 작가의 작품인데...
작가가 무려 74년생 ;ㅁ;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역시 눈에 띄었다.
CF촬영지로도 몇차례소개된것으로 알고 있당~
"노래하는 벤치"
"거울 미로"
프랑스의 질베르카티 " 춤추는 부처 "
작품을 보자마자 웃지 않을 수 없었다..작가의 즐거움이 드러나는 모습..뭐 그런거 땜에.
원래는 프로렐러밑으로 그네가 달려있었더랜다.
사람들이 놀이기구로만 생각하고 휘둘러대서..아마도 제거한 듯.
독일의 볼프강 빈터&베르톨트 헤르베르크 "안양 상자집"
독일의 2인조 작가로 우유박스등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작품으로 주목받는 다고 한다.
이 작품 역시 백주상자..(맥주상자라고 했을때 이미 독일인일 줄 알았다~~^^)
설치물안엔 조명이 있어 밤에 보면 정말 멋지다는데..낮엔 햇살이 들어와서 근사했다..
한국의 작가 이환권 " boy & girl"
한국말 제목으로는 "먼곳을 보는 남자(창학)" 과 "복사집 딸 (성은)"
착시를 일으키는 듯한 평면적인 입체..?..
문득 눈을 돌려 작품을 봤을때 뭐가 잘못된건가 싶었다...
말로는 더이상 표현이 힘들고직접들 봐야해~
한국작가 이승하 "정령의 숲"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작품명을 맞춰볼 수가 있는데...
이 작가의 느낌이 이러했다.
아주 신비롭고 쓸쓸한 느낌....
만약 날이 좀 궂은 날 감상했다면 마음이 우울해 졌을 것 같았다.
한국의 이승택 "용의 꼬리"
기와장으로 만들어진..대가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네덜란드의 도시개발 전문 건축가 그룹 MVRDV "전망대"14.6m높이의 전망대.. 첨엔 재미난 형태에 즐겁기만 했는데 꼭대기로 올라갈 수록 다리가 후덜덜덜....;; 이미 91m의 고도에 자리한 타워라는 사실을 다 올라가서야 느꼈나보다..
안양 예술공원
전부를 찍어 올리진 못했지만젊은 작가들의 열의가 보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나름 노력한거니까..잘들 감상하길~~ (작품들의 부가적인 설명은 안양시 발간 "제 1회 안양 공공예술 프로젝트"책자에서 발췌)
주차장에 차를 세우자마자 눈에 들어온 구조물,
포루투칼의 디디에르피우자 파우스티노라는 작가의 "1평타워"
(한국의 건축기본단위가 한평이라는 것에 착안)
주차장을 나와서 탄천(말라버린)을 끼고 이루어진 공원 입구
이탈리아디자인 그룹 엘라스티코의 "오징어 정류장"
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예술공원답게 꾸며진 아이들의 놀이 공간.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브란치 "소풍벤치"
곰아저씨유학시절 대학원때의 스승의 작품이란다...
곰아저씨의 시큰둥한 반응- 흠흠~기대에 못미쳤던것 모양이다..^^;
밑의 두작품은 덴마크의 예페하인 이라는 공공시설물 작가의 작품인데...
작가가 무려 74년생 ;ㅁ;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역시 눈에 띄었다.
CF촬영지로도 몇차례소개된것으로 알고 있당~
"노래하는 벤치"
"거울 미로"
프랑스의 질베르카티 " 춤추는 부처 "
작품을 보자마자 웃지 않을 수 없었다..작가의 즐거움이 드러나는 모습..뭐 그런거 땜에.
원래는 프로렐러밑으로 그네가 달려있었더랜다.
사람들이 놀이기구로만 생각하고 휘둘러대서..아마도 제거한 듯.
독일의 볼프강 빈터&베르톨트 헤르베르크 "안양 상자집"
독일의 2인조 작가로 우유박스등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작품으로 주목받는 다고 한다.
이 작품 역시 백주상자..(맥주상자라고 했을때 이미 독일인일 줄 알았다~~^^)
설치물안엔 조명이 있어 밤에 보면 정말 멋지다는데..낮엔 햇살이 들어와서 근사했다..
한국의 작가 이환권 " boy & girl"
한국말 제목으로는 "먼곳을 보는 남자(창학)" 과 "복사집 딸 (성은)"
착시를 일으키는 듯한 평면적인 입체..?..
문득 눈을 돌려 작품을 봤을때 뭐가 잘못된건가 싶었다...
말로는 더이상 표현이 힘들고직접들 봐야해~
한국작가 이승하 "정령의 숲"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작품명을 맞춰볼 수가 있는데...
이 작가의 느낌이 이러했다.
아주 신비롭고 쓸쓸한 느낌....
만약 날이 좀 궂은 날 감상했다면 마음이 우울해 졌을 것 같았다.
한국의 이승택 "용의 꼬리"
기와장으로 만들어진..대가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네덜란드의 도시개발 전문 건축가 그룹 MVRDV "전망대"14.6m높이의 전망대.. 첨엔 재미난 형태에 즐겁기만 했는데 꼭대기로 올라갈 수록 다리가 후덜덜덜....;; 이미 91m의 고도에 자리한 타워라는 사실을 다 올라가서야 느꼈나보다..독일 허만마이어 노이슈타트 "re.vol.ver-리.볼.버"
이 건축물의 기본 발상이 일본 식민지 지배 이래
안양에 군대가 주둔했던 역사를 연관지었다고한다.
한국의 서정국&김미인 "신종 생물"
처음 이 작업은 아이들 장난감..플라스틱모형을 가지고놀다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내가 베어브릭헤드바꾸기 놀이 한 것과 비슷한거군..^ㅅ^
한국 김승영 "기억의 공간"
인도네시아 에코 프라워터 "안양 사원"
인도네시아산 대나무를 이용해 공원숲속에 자라고 있던 기존의 나무를
둘러싸면서 주변과 경계를 짓는다..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작가의 민족적 정체성이 느껴진다고.....
일본 테루야 유켄 "안양 도로 표지판 프로젝트 2005"
공원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도로 표지판...
무심결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표지판을 보며 따라가보는 것도 재미나다~~^^
곳곳에 어찌나 볼거리가 많은지 세시간을 훌쩍넘겻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술공원에 어울리지 않는 주점들과 즐비한 식당들..
말도 안되는 뽕짝 메들리가 흘러나오고 등산하고 한잔 걸치신 취객들이
많아서 좋았던 기분에 찬물을 휘~~끼얹은 기분이였다..
아마도 일요일이여서 사람도 많고 하니까...그런거겠지??
다음번엔 조용한날 한적하게 감상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