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칙센트 미하이 ;;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양선경2007.04.26
조회26

 

 

행글라이딩, 동굴탐험, 암벽등반, 자동차경주, 심해 다이빙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의도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는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활동을 스스로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 는 느낌을 갖게되고, 이 느낌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FLOW 경험' 에 빠지게 된다.

 

사람들이 즐기는 것은 통제되는 상황 속에 존재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스스로 통제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느낌 이다.

 

(p.122-123)

 

 

 

무엇가의 매력에 사로잡혀서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도 모른채

빠져들어본 적이 있는가? 작가는 그런 상태를 [FLOW]라고 말한다.

 

[진정한 나]를 찾는 순간은

[나]본연의 주체를 망각하는 그 순간이다.

그럴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그 순간 형언할 수 없는 그 짜릿함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서있는 자신을 본다.

그 순간 내가 나임을 잊어버린채 우리는 또다른 환상의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꿈꿔왔던 모든 것을 향유하게 된다.

FLOW.

내 삶을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바라볼 수 있게 하여,

결국 중립적인 길로 인도해준 책.

그 가운데서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지는,

세상의 소리가 아닌, 내 마음의 소리에 달려있음을 알려준 책.

자신의 삶이 정말 만족스러운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드는 사람들, 정말 눈 코 뜰새 없이 바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2%, 아니 20% 부족함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읽어봐야 할 책.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은이가 특정 종교에 대해 다소 편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 독자들이 알아서 필터링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