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경력을 버리고, 신입사원으로 뛰어들기.
과연 비전이 있을까? 3년차 경력을 버리고 신입사원으로 뛰어들기,
과연 제가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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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요즘은 외국에 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으므로 기본적인 예의만 제대로 갖춘다면 3년 정도의 차이가 치명적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그 전에,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막연히 그 일을 하고 싶다 보다는 이미 조직을 경험해 보았으므로, 하고자 하는 새로운 일이 정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와 그 일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적성과 직업의 필수요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심장병을 가진 사람이 마라토너가 되고 싶은 것과 같이 그 일을 하기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막연한 커리어우먼 보다는, 나의 적성이 마케팅분야에 적합하고 소비재 분야에 관심이 많으므로 10년 후, 소비재 마케팅 분야의 1인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입니다. 정말 이직을 원하세요? 그럼 지금 노트를 꺼내 당신의 커리어플랜을 먼저 세워 보세요. 필요하다면 각 분야별로 헤드헌터의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외국어를 보충해야 할지, 직무와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아야 할지, 학위를 더 보충해야 할지 말입니다. 홍선주 (헤드헌터)
A 나이 많은 신입사원을 가장 불편해하는 사람은 바로 그 나이 많은 신입사원 자신입니다. 3년이라는 갭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너무 보수적이시군요. 마음속으로는 3년차 선배만큼 자신을 존중하되 결코 3년차 선배가 하는 일을 탐내지는 마세요. 당신은 3년 어린 동생들과 같은 출발선상에 서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자기보다 어리거나 비슷하다고 해서 '00씨'라고 부르는 것, 왕창 찍히는 최고의 지름길이랍니다.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가 될 때까지 꼭 'OO선배님'이라고 경어를 써주세요. 호칭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면서도 사람들이 쉽게 그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요소입니다. 이동은 (홍보대행사 두나이스 기획팀장/전직 경험자)
A 어른들이 그러시지요? 무슨 일이든 때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그 말은 남들 다할 때 하면 좀 덜 피곤하다 정도로만 해석해주세요. 남들보다 늦게 출발점에 섰지만 본인은 간절하게 원하는 일에 대한 기회가 주어졌고 그 소중한 기회에 비하면 늦은 시작이라는 것이 그렇게 급하게 마음을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부터 너무 전력 질주하지 마세요. 급한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가지면 정작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발전시킬 기회 자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조금 고달프기도 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슬슬 생길 수 있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 힘든 일들이 덜 고달프게 느껴질 거에요. 이미란 (33, 전직경험자)
A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버린 것도 포기한 것도 많으니 욕심이 생길 만도 하지요. 막상 시작하고 나면 그 일 역시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내가 용감하고 당당하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잡은 그 당시의 마음을 눈에 보이는 어딘가에 늘 새겨놓으세요. 좀 촌스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의 마음을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나 글을 가까이 두고 자꾸자꾸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정말 멋진 OO, 넌 정말 용기 있어. 앞으로 잘해보자'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억지로 노력하는 것보다,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뛰어들만큼 열정이 있었던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면 분명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김경민 (36세, 전직경험자)
성공|직장인 3 년차_ 신입으로 다시 뛰어 들기
A 요즘은 외국에 어학연수나 유학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으므로 기본적인 예의만 제대로 갖춘다면 3년 정도의 차이가 치명적으로 작용하진 않습니다. 그 전에,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막연히 그 일을 하고 싶다 보다는 이미 조직을 경험해 보았으므로, 하고자 하는 새로운 일이 정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와 그 일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적성과 직업의 필수요건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심장병을 가진 사람이 마라토너가 되고 싶은 것과 같이 그 일을 하기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막연한 커리어우먼 보다는, 나의 적성이 마케팅분야에 적합하고 소비재 분야에 관심이 많으므로 10년 후, 소비재 마케팅 분야의 1인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입니다. 정말 이직을 원하세요? 그럼 지금 노트를 꺼내 당신의 커리어플랜을 먼저 세워 보세요. 필요하다면 각 분야별로 헤드헌터의 조언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외국어를 보충해야 할지, 직무와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아야 할지, 학위를 더 보충해야 할지 말입니다.
홍선주 (헤드헌터) A 나이 많은 신입사원을 가장 불편해하는 사람은 바로 그 나이 많은 신입사원 자신입니다. 3년이라는 갭이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너무 보수적이시군요. 마음속으로는 3년차 선배만큼 자신을 존중하되 결코 3년차 선배가 하는 일을 탐내지는 마세요. 당신은 3년 어린 동생들과 같은 출발선상에 서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자기보다 어리거나 비슷하다고 해서 '00씨'라고 부르는 것, 왕창 찍히는 최고의 지름길이랍니다. 격의 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가 될 때까지 꼭 'OO선배님'이라고 경어를 써주세요. 호칭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면서도 사람들이 쉽게 그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요소입니다.
이동은 (홍보대행사 두나이스 기획팀장/전직 경험자)
A 어른들이 그러시지요? 무슨 일이든 때가 있으니 그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그 말은 남들 다할 때 하면 좀 덜 피곤하다 정도로만 해석해주세요. 남들보다 늦게 출발점에 섰지만 본인은 간절하게 원하는 일에 대한 기회가 주어졌고 그 소중한 기회에 비하면 늦은 시작이라는 것이 그렇게 급하게 마음을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부터 너무 전력 질주하지 마세요. 급한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태도를 가지면 정작 자기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발전시킬 기회 자체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조금 고달프기도 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슬슬 생길 수 있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 힘든 일들이 덜 고달프게 느껴질 거에요.
이미란 (33, 전직경험자) A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버린 것도 포기한 것도 많으니 욕심이 생길 만도 하지요. 막상 시작하고 나면 그 일 역시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내가 용감하고 당당하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잡은 그 당시의 마음을 눈에 보이는 어딘가에 늘 새겨놓으세요. 좀 촌스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그 당시의 마음을 기억할 수 있는 물건이나 글을 가까이 두고 자꾸자꾸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정말 멋진 OO, 넌 정말 용기 있어. 앞으로 잘해보자'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억지로 노력하는 것보다,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뛰어들만큼 열정이 있었던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면 분명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김경민 (36세, 전직경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