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한 그 집 앞 中에서,,

양으뜸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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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그 집 앞 中에서,,


그럴 때가 있다.

누군가가 옆에 있어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

그 바람이 너무나도 절박할 경우엔

사실 그 누군가가 아무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굳이 말을 걸어 주지 않아도 좋다.

 

아무말이 없어도 그냥 나를 이해해 준다는 표정을 지을줄 아는사람,

어쩌면 횡설수설 두서없을 내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을 정도면 된다.

 

 

中에서,유희열 삽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