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동 kbs홀 맞은편 "액터스 소극장&

서화정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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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천동 kbs홀 맞은편 "액터스 소극장"

관람인원:7명.

(정영,기동,준후,정희,선배,동진,내)

 

남천동에 도착한 시간은 7시경,예매한 표를 끊고

배가 고파 근처 김밥천국에서 간단히?식사를 마치고,

극장으로 바로 갔는데,이게 웬일,사람이 정말

많더구나.

7시30분 부터 입장하기 시작했는데,

아하~~정말 소극장이로구나.ㅋ

의자가 있는 자리는 이미 만원,

바닥에 쿠션 같은거 놓고 바닥에 앉았다.

짧은 치마 입은 나는 대략 난감,

암튼,15분이 지나도록 연극은 시작 되지 않고,

허리는 아파오고,사람은 터져 나가고..

그래도 보러왔다가 못 보고 돌아간 사람도 많다더군.천만다행

15분이 지나고서야 공연 시작

첫 장면은 헤럴드가 목을메고 자살하는 장면부터 시작,

이 연극은 꽤 유명한 연극인것 같았다.

예전에 대학로에서 공연할때 tv에서 본것 같다.홍보하는거.

줄거리도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난다.

소극장,

저번 "관객모독"과는 사뭇 다른 느낌.

소극장 만의 정이 있고,관객과 같이 호흡하고,함께 느낀다.

자리는 무척이나 비좁고 무대는 작고,볼품 없었지만

그 배우들의 기가 막힌 연기.

관객들은 하나가 되어 열정으로 연기한 그들에게

진심으로 박수갈채를 보낸다.물론,나도..

 

이 공연을 보고 연극의 매력에 빠져버린다.

우리 나례성이 할 수 있을까?

 

재미있고 유쾌하고 따뜻한 연극

다음에 또 한번 기회가 된다면,

사랑하는 그 사람과 함께 꼭 보고 싶다.

바로,,,,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