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내가 웃는 날 나는 웃고 있는 너희들과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고운 향내로 웃고 있는 너희와... 내가 내 안에서 우는 날 나는 빛을 잃어 소리없이 울고 있는 너희들과 만난다 "나의 향과 나의 빛을 앓고 말았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위로는 너희만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보는 일 나의 작은 사랑의 속삭임 나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너의 이름앞에 나와 함께 다시 '포잘포잘' 너흰 빛을 낸다 향을 낸다 사랑은 먼나라의 말이 아님을 배운다 나직히 마음담은 나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는 일임을...꽃길 속에서 나는 배운다 그리스도의 향을 전하고픈..한 사람 강 미
꽃길 내가 웃는 날 나는 웃고 있는 너희들과 만
꽃길
내가 웃는 날
나는 웃고 있는 너희들과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고운 향내로
웃고 있는 너희와...
내가 내 안에서 우는 날
나는 빛을 잃어
소리없이 울고 있는 너희들과 만난다
"나의 향과 나의 빛을 앓고 말았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위로는
너희만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보는 일
나의 작은 사랑의 속삭임
나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너의 이름앞에
나와 함께
다시 '포잘포잘' 너흰
빛을 낸다
향을 낸다
사랑은 먼나라의 말이 아님을 배운다
나직히 마음담은 나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는 일임을...꽃길 속에서
나는 배운다
그리스도의 향을 전하고픈..한 사람
강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