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아나게 되는거다. 그러나 이 2분의 장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바로 강재가 부두가에서 백란의 편지를 읽은후 담배불도 붙이지 못하고 유골함을 들지도 못하고 그의 슬픔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 통곡하는 그장면...그장면에서 눈물 흘리지 않는자! 감정이 메마른 자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이영화는 희망을 말하는 영화이다.
그것이 비록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말이다.
누가봐도 한심한(심지어 그의 똘마니 까지)3류양아치와
중국에서 외톨이가 되어 이모를 찾겠다고 한국까지 온 체류자의 사랑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의 최후의 막다른 골목에 서있는 그들에게서는 희망이라는 글자로 하나로 이어줄수 있는 영화인것이다. 3류양아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만 의지하고 자신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결국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것..그리고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신과 결혼을 해준것 하나만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체류자...그들이 가지는 희망은 절대 헛된것이 아니었다
이영화는 특이한 영화다.
두주인공이 한번도 만나지 못한다. 비록 스치기는 하지만 두사람이 서로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한적도 한번없다. 하지만 희망을 만나는 순간 그들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갈구한다. 강재가 비디오를 보며 흐느끼는것 처럼, 백란이 강재의 증명사진을 보며 사랑을 느끼는것처럼...희망은 그런것인가 보다.
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지만 실현을 이야기 하진 않는다.
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지만 우리가 품을수 있는 희망만 줄뿐..
실현가능한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단지..
희망을 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는것을 보여준다.
희망을 품었을때 사람은 변화되며 3류인생에서 구원될수있음을 보여준다. 비록..현실은 험악하여 자신의 맘대로 되지는 않지만..
울고 싶을때엔 파이란...
오늘 하루 무려 4편의 영화를 보았다.
아침부터 인 굳 콤파니, 열정과 냉정사이, 파이란, 스윙걸즈..까지
무려 8시간동안 영화의 세계에 푹 빠져 웃고 울고..감성에 푹빠진다
나는 영화를 보고 보고 보고 또 보는 스타일이라서 잼나는 영화는
그냥 비디오나 씨디로 구워버리고 만다.
이 파이란도 마찬가지이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센티멘탈해지는 날엔 파이란이 생각난다.
길~~~게 뻗은 기찻길위로 진지해지는 강재(최민식)의 얼굴이나
백란(파이란의 한글)(장백지)이 비디오 카메라로 남편에게
정성껏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면 짜릿한 감정이 온몸에
돋아나게 되는거다. 그러나 이 2분의 장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바로 강재가 부두가에서 백란의 편지를 읽은후 담배불도 붙이지 못하고 유골함을 들지도 못하고 그의 슬픔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 통곡하는 그장면...그장면에서 눈물 흘리지 않는자! 감정이 메마른 자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이영화는 희망을 말하는 영화이다.
그것이 비록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 말이다.
누가봐도 한심한(심지어 그의 똘마니 까지)3류양아치와
중국에서 외톨이가 되어 이모를 찾겠다고 한국까지 온 체류자의 사랑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의 최후의 막다른 골목에 서있는 그들에게서는 희망이라는 글자로 하나로 이어줄수 있는 영화인것이다. 3류양아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만 의지하고 자신만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결국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는것..그리고 얼굴과 이름밖에 모르는 사람이지만 자신과 결혼을 해준것 하나만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체류자...그들이 가지는 희망은 절대 헛된것이 아니었다
이영화는 특이한 영화다.
두주인공이 한번도 만나지 못한다. 비록 스치기는 하지만 두사람이 서로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한적도 한번없다. 하지만 희망을 만나는 순간 그들은 서로의 존재에 대해 갈구한다. 강재가 비디오를 보며 흐느끼는것 처럼, 백란이 강재의 증명사진을 보며 사랑을 느끼는것처럼...희망은 그런것인가 보다.
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지만 실현을 이야기 하진 않는다.
이 영화는 희망을 말하지만 우리가 품을수 있는 희망만 줄뿐..
실현가능한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단지..
희망을 품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는것을 보여준다.
희망을 품었을때 사람은 변화되며 3류인생에서 구원될수있음을 보여준다. 비록..현실은 험악하여 자신의 맘대로 되지는 않지만..
강재가 비록 죽음을 맞이하며 최후에 보았던건 그에게 희망을 준 아내의 모습이었을것이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라고 말한다.
희망만이 니가 가야될길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 희망은 바로 사랑이다.
슬프지만...
눈물이 주루룩 흐르지만
슬프지만 않고 마음속에 뭔가 남아있는 이 여운은..
무엇일까...
----
ps...오늘 참..글 안써지네...슬프다...ㅠ.ㅠ
그리고..하도 눈물을 흘렸더니...눈이 붓는것 같다...
남자가 영화보면서 눈물 흘리는거...나쁘진 않지?ㅋㅋㅋ
2005.09.10 23:35경 쓰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