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대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슬하에 둔 두 자녀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입니다. 4식구 사는데에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시집식구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20년전부터 시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홀로 20년 세월을 살아오셨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은 장남이고, 밑으로 남동생, 여동생. 위로 누나 2명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저희집은 다달이 30만원씩 보내드립니다. 그건 뭐.. 어느 집이나 그렇게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어머니의 거짓말이죠. 저희 시어머닌 1년전까지만해도 일으 다니셨습니다. 아주 정정하시거든요, 아프신데도 없고. 정말 칠순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정정하십니다. 밥도 제 두배로 드시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저한테 거짓말을 하십니다. 일을 나가시면서도 쉰지 2주가 되었다 돈이 없다. 이러시면서요.. 분명 아주버님이나, 형님께선 일나가시고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말이죠. 모른척했습니다. 하지만, 큰딸에게도 한달 용돈을 30만원씩 받고, 집에 전기세하며 가스비 모든 돈은 형님께서 내주십니다. 그러면 당연히 시어머니께선 먹고, 입고 , 하는거 외엔 쓰실일이 없죠. 하지만 맨날 돈없다구 난리십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큰딸한테 30만원씩 받는건 저한테 감쪽같이 지금까지 속이구 있지만 전 모른척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아들밖에 모르십니다. 아들이 잘못을 해도 무조건 남자는 그럴수 있다고 저만 뭐라하십니다. 쏘가지(싸가지)가 못됬다며.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밖에 모릅니다. 남편 동생중에 저랑 동갑인 시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보고 언니라고 부른적도 없습니다. 남편이 그걸 동생한테 뭐라했더니 고래고래 울면서 오빠한테 저여자가 오빠 마누라면 마누라지 나한테 왜 그러냐고 난리칩니다. 그리고는 이제 저보곤 선아엄마 랍니다. (선아는 딸이름..) 말이됩니까'? 시누이가 선아엄마라고 부르다니.. 보면 인사도 안합니다. 이제는 마주쳐도 그냥 지나칩니다. 그러길 한 3~4년이 다되었죠. 그리고 남편의 큰누나는 저를 너무 무시합니다. 집안의 큰일도 저만 빼놓고 매번 상의하고 말이죠. 저는 맏며느린데.. 제가 좀 뭐라하면 그거가지고 지랄한다고 . 입버릇 안좋은걸 티내면서 뭐라합니다.. 더 짜증나는건 나이 40이 넘도록 결혼도 안하는 시동생입니다. 남편의 남동생은 아직 이렇다한 직업도 없습니다. ㅎ대폰 판매하는 뭐 그쪽일을 하는데. 정말 일 많이 벌입니다. 장기집도 했다 그만두고, 또 뭘 팔았다가 그만두고 , 무슨 사업이랍시고 시작했다 말아먹고 빚만 잔뜩 생기게해놓고. 자긴 손땝니다. 우리집에서 몇백만원 빚져놓고도 갚지도 않습니다 . 형이니까 당연히 동생한테 도와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정말 뻔뻔의 극치입니다. 나이 40이라는 사람이. 아직 결혼도 안했구요. 시댁에서 빈둥거리면서 먹을껏만 맨날 축내는거 보면 정말 저렇게 살다 평생 보내고싶겠냐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어머니께서 돈이 없다고 하시는거. 왜그런지 알았습니다. 돈이 생기자마자 자기 막내아들 밑으로 손벌려주기 바쁘거든요 그래놓고 저희보곤 맨날 돈없다고 난리입니다. 저희도 맞벌인데. 제 월급날이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옵니다. 돈 안붙이냐고. 정말 전 며느리 대우도 못받구요 이집에선 돈줄밖에 되지않는 존재입니다. 중요한일에서는 다 빠지고, 돈만 대주는 말잘듣는 며느리... 시집에서 빚을 내고, 또 돈 들어갈일이 생기면 무조건 돈을 갚고, 돈을 대는건 저희 몫입니다 그것은. 저처럼 사는 며느리 또 있나요.. 이글보시구 조금이나마 공감하시는 분들. 저한텐 힘이 되겠죠. 하지만 정말 사는게 힘드네요. 며느리 대우도 못받고 돈주면 그저 좋다고 덕담해주시고, 돈을 쪼금이라도 늦게 주면 있는 없는 말로 사람 상처주는,, 휴,, 힘듭니다. 시댁식구들은 다 외이럴까요. --------------------------------------------------------------- 제 신세 한탄 한다구, 이렇게 올리게 된 글이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 맨날 눈으로 보고 동감에만 클릭하고 지나가고 하던 전데 ^^; 톡된거 보구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래도 여러 님들의 충고와 격려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 시댁에서 어차피 인정 못받을꺼 한달 용돈만 붙이고 왕래를 끊으란 분의 리플을 보고 왕래를 끊는것은 제가 맺은 인연인 남편의 어머니 되시는분이니.. 다른 일로 돈을 대신 갚아준다거나, 이런일은 이제 저도 점점 돌아서볼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바보같이 살수없죠.. 악플이건, 격려의 한마디건, 지나가다가 한번 읽어보신 분이건, 제 글을 읽어주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참.. 제가 맏며느리인데 아주버님이 왠말이냐 하시는 분들이 좀계셔서요. 남편의 누나되시는 분은 형님이고...형님의 신랑은 아주버님이 되요. 제 딸 아들에게는 큰고모부가 되구요. 제가 부르는 아주버님은 제 손윗시누. 저희 시어머니의 큰딸의 남편입니다 ..^^
며느리는 그저 시댁에 돈만대주는 돈줄인지..
저는 올해 대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을 슬하에 둔 두 자녀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입니다.
4식구 사는데에는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시집식구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20년전부터 시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홀로 20년 세월을 살아오셨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은 장남이고, 밑으로 남동생, 여동생. 위로 누나 2명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저희집은 다달이 30만원씩 보내드립니다.
그건 뭐.. 어느 집이나 그렇게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어머니의 거짓말이죠.
저희 시어머닌 1년전까지만해도 일으 다니셨습니다.
아주 정정하시거든요, 아프신데도 없고. 정말 칠순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정정하십니다. 밥도 제 두배로 드시구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저한테 거짓말을 하십니다. 일을 나가시면서도
쉰지 2주가 되었다 돈이 없다. 이러시면서요..
분명 아주버님이나, 형님께선 일나가시고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말이죠.
모른척했습니다. 하지만, 큰딸에게도 한달 용돈을 30만원씩 받고,
집에 전기세하며 가스비 모든 돈은 형님께서 내주십니다.
그러면 당연히 시어머니께선 먹고, 입고 , 하는거 외엔 쓰실일이 없죠.
하지만 맨날 돈없다구 난리십니다.
그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큰딸한테 30만원씩 받는건 저한테 감쪽같이 지금까지 속이구 있지만 전 모른척합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아들밖에 모르십니다. 아들이 잘못을 해도 무조건 남자는 그럴수 있다고
저만 뭐라하십니다. 쏘가지(싸가지)가 못됬다며.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밖에 모릅니다. 남편 동생중에 저랑 동갑인 시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보고 언니라고 부른적도 없습니다. 남편이 그걸 동생한테 뭐라했더니
고래고래 울면서 오빠한테 저여자가 오빠 마누라면 마누라지 나한테 왜 그러냐고 난리칩니다.
그리고는 이제 저보곤 선아엄마 랍니다. (선아는 딸이름..) 말이됩니까'? 시누이가
선아엄마라고 부르다니.. 보면 인사도 안합니다. 이제는 마주쳐도 그냥 지나칩니다.
그러길 한 3~4년이 다되었죠.
그리고 남편의 큰누나는 저를 너무 무시합니다. 집안의 큰일도
저만 빼놓고 매번 상의하고 말이죠. 저는 맏며느린데.. 제가 좀 뭐라하면
그거가지고 지랄한다고 . 입버릇 안좋은걸 티내면서 뭐라합니다..
더 짜증나는건 나이 40이 넘도록 결혼도 안하는 시동생입니다.
남편의 남동생은 아직 이렇다한 직업도 없습니다. ㅎ대폰 판매하는
뭐 그쪽일을 하는데. 정말 일 많이 벌입니다.
장기집도 했다 그만두고, 또 뭘 팔았다가 그만두고 , 무슨 사업이랍시고 시작했다
말아먹고 빚만 잔뜩 생기게해놓고. 자긴 손땝니다.
우리집에서 몇백만원 빚져놓고도 갚지도 않습니다 .
형이니까 당연히 동생한테 도와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정말 뻔뻔의 극치입니다. 나이 40이라는 사람이. 아직 결혼도 안했구요.
시댁에서 빈둥거리면서 먹을껏만 맨날 축내는거 보면 정말 저렇게 살다
평생 보내고싶겠냐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어머니께서 돈이 없다고 하시는거. 왜그런지 알았습니다.
돈이 생기자마자 자기 막내아들 밑으로 손벌려주기 바쁘거든요
그래놓고 저희보곤 맨날 돈없다고 난리입니다.
저희도 맞벌인데. 제 월급날이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옵니다.
돈 안붙이냐고. 정말 전 며느리 대우도 못받구요 이집에선 돈줄밖에 되지않는
존재입니다. 중요한일에서는 다 빠지고, 돈만 대주는 말잘듣는 며느리...
시집에서 빚을 내고, 또 돈 들어갈일이 생기면 무조건
돈을 갚고, 돈을 대는건
저희 몫입니다 그것은.
저처럼 사는 며느리 또 있나요.. 이글보시구 조금이나마 공감하시는 분들.
저한텐 힘이 되겠죠. 하지만 정말 사는게 힘드네요. 며느리 대우도 못받고
돈주면 그저 좋다고 덕담해주시고, 돈을 쪼금이라도 늦게 주면
있는 없는 말로 사람 상처주는,,
휴,, 힘듭니다. 시댁식구들은 다 외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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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세 한탄 한다구, 이렇게 올리게 된 글이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 맨날 눈으로 보고 동감에만
클릭하고 지나가고 하던 전데 ^^;
톡된거 보구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그래도 여러 님들의 충고와 격려의 말 한마디한마디가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
시댁에서 어차피 인정 못받을꺼 한달 용돈만 붙이고
왕래를 끊으란 분의 리플을 보고
왕래를 끊는것은 제가 맺은 인연인 남편의 어머니 되시는분이니..
다른 일로 돈을 대신 갚아준다거나, 이런일은 이제 저도
점점 돌아서볼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바보같이 살수없죠..
악플이건, 격려의 한마디건, 지나가다가 한번 읽어보신 분이건,
제 글을
읽어주신 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참.. 제가 맏며느리인데 아주버님이 왠말이냐 하시는 분들이 좀계셔서요.
남편의 누나되시는 분은 형님이고...형님의 신랑은 아주버님이 되요.
제 딸 아들에게는 큰고모부가 되구요.
제가 부르는 아주버님은 제 손윗시누.
저희 시어머니의 큰딸의 남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