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시누가 세 명씩이나 있습니다. 첫 시누와 둘째 시누는 일찍 부모의 곁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 학교 다님서 일을 했었지요. 그리고 집엔 막내 시누와 시동생 뿐.. 첫 딸이 살림 밑천이라고 벌어서 시댁에 무좌게 가져다 주었다고 하더군요. 경운기도 사주고 어쩌고 저쩌고 함서.. 그러다 보니 언제나 시부는 큰 시누만 보면 짜는 소리를 그리 했습니다. 여기가 아푸다 저기가 아푸다.. 돈이 있다,, 없다.. 그 소리에 맘 약한 큰 딸 또 오면 다 털어서 주고 그럴 때 마다 나도 돈 이제 없다는 말로 일관 하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우리가 결혼식을 하게 되었고 시부 한복하고 패물하라고 딸랑 150만원 주면서 큰 시누한테 얼마나 짜는 소리를 하셨는지 울 랑이한테 시누가 전화 해선 한바탕 무지막지하게 퍼부어 대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그랬지 지금 같았으면 추접스러워서 결혼이고 나발이고 안 할 거라고 내가 더 난리를 떨었을 거 같습니다. 오빠 같지도 않다는 둥.. 오빠가 오빠 같아야 오빠 대접을 한다는 둥.. 울 랑이 가슴 후벼 파는 소리로 열심히 칼질 해도 울 랑이 오빠라는 죄로 암 말도 못하고 다 인내 하드만요. 그렇게 시댁은 150만원으로 아들 장가 보내고 그 외에 비용은 친정에서 그리고 우리가 다 해결 했었습니다. 둘째 시누 결혼 전에 지 밖에 모르고 시댁에 돈 십원 땡전 한푼 안 주면서 오직 자신에게만 관대 했던 사람이였지요. 집에서 학교 졸업하고 있다가 언니들 있는대로 가서 취업을 하게 된 막내 시누 바로 남자를 알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도 물론 집에 얼마 도움도 안 주고 바로 결혼 할라고 그런다고 울 시부 무좌게 서운해 하고 지금 시누 남편이 된 그 사람을 울 랑이와 나 있는 대서 무좌게 씹어 대고 주먹으로 후려치고 싶었다고 하는 속내 까지 보이셨지요. 그러다 어찌 사위가 돈 좀 가져다 주고 명절날 과일 몇 박스 들이 대 주고 결혼 할때 냉장고 사 주고 하니 180도 달라져서 울 사위 울 사위 하더군요. 그렇게 못마땅해 하던 사위를 돈으로 칠을 해 주니 받아 주고 나서도 없는 자리에서 가끔 열심히 울 랑이와 나 있는 대서씹어 댔었습니다. 어쩌다 울 둘째 시누도 드뎌 시집 가는 날이 되고 결혼을 하네 마네..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 결혼을 하더구만요. 명절날 혼자 디립따 누워서 늘어지게 자고 늦게 일어 나서 밥 먹고 치우지도 않고 걍 개수대 담궈 놓고 또 뒤비 누워서 방바닥에 열심히 엑스레이 촬영하던 시누가 결혼을 한다니.. 그 시누 시집 가더니 세상에서 지 보다 잘 하는 효녀 하나도 없습디다. 세상에서 제일 똑 소리 나는 효녀가 되선 어찌나 부모 생각을 끔찍히 하는지.. 혼전에 좀 그리 해 보던지.. 그러더니 시부랑 쿵짝이 맞아서 나를 열심히 이간하면서 둘이 볶다가 삶다가 지지다가 난리를 치더군요. 둘째 시누 남편 되는 사람 또 당연히 시댁에 그러니까 처가에 티비 사 들이 대 주고 옷 사서 들이 대주고 하니 중국산 옷에 짜가 인 것도 모르고 메이커라고 좋아서 비싼 옷 사 줬다고 귀에다 입을 걸고 다니시더구만요. 암튼 돈만 써 주면 좋아서 무조건 이유 없이 패스가 되는 어른들.. 그 뒤로 큰 시누.. 집에서 돈 이야기 하면 독하게 쏴 버립니다. 아버지는 나 보면 돈 밖에 생각이 안 나냐면서 승질을 내니 그 뒤로 잠잠 하시더니 한동안은 막내 시누가 오면 공과금이 밀렸네 어쩌네 저쩌네 하시다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둘째 시누랑 마지막엔 쿵짝이 맞더군요. 정관x에서 약 사다 드리면 이런 거 뭐하러 사 왔냐고 차라리 돈으로 달라고 하시던 분들.. 하나도 안 반갑다고 무슨 돈에 한 맺힌 분들 같이 돈귀신에 씌인건지 오직 돈만 밝히는 분들.. 그런 분들이 아들인 우리 신랑이 버는 쪽쪽 그대로 한 50%는 뚝 떼서 당신들한테 상납 해야 되거늘 그러지 않으니 이제 그게 미운털이 되고 아무리 잘못 해도 돈만 가져다 주면 모든 게 이해가 되고 화해가 되시는 분들.. 울 랑이가 한 소리가 생각이 나네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안 한다고.. 큰 사위.. 둘째 사위.. 막내 사위..를 딸들이 자신들 없는 자리에서 열심히 아들 며늘 앞에서 씹어 댔던 걸 과연 알까 싶네요. 시누 중에 아이 한 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애가 있습니다. 그 애가 무슨 죄가 있으며 얼마나 가슴 짠한 아인데 소위 외조부란 사람 입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우리끼리 이야긴데 그게 사람 새끼냐 바보 새끼지..하면서 아들 며늘 앞에서 말 하시는 분.. 엄마인 딸이 있을 때는 얼마나 끔찍하게 이뻐하는 척 하다가도 딸 없는 자리에선 손주를 소새끼 말새끼 해 가면서 육두문자 과감히 쓰시는 분.. 그런 사정을 딸 들이 알까 싶습니다. 시부모님들은 자식이 아니라 노후 대책으로 종신 보험을 들이 신 겁니다. 정말 내 삶에 본보기가 됩니다. 난 절대로 저런 인간이 되지 말자... 시누 이야기 하다가 어찌 결말을 시부 이야기로 끝나는 거 같으네요ㅡ.ㅡ;; 세월이 지나서 잊혀 졌겠지 하면 다시 또 새삼 떠 올라 나를 답답하게 하는 시댁 사람들.. 이제 정말 벗어나고 잡습니다. 에고~
시누이 이야기
나에겐 시누가 세 명씩이나 있습니다.
첫 시누와 둘째 시누는 일찍 부모의 곁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 학교 다님서 일을 했었지요.
그리고 집엔 막내 시누와 시동생 뿐..
첫 딸이 살림 밑천이라고 벌어서 시댁에 무좌게
가져다 주었다고 하더군요.
경운기도 사주고 어쩌고 저쩌고 함서..
그러다 보니 언제나 시부는 큰 시누만 보면 짜는 소리를 그리 했습니다.
여기가 아푸다 저기가 아푸다..
돈이 있다,, 없다..
그 소리에 맘 약한 큰 딸 또 오면 다 털어서 주고
그럴 때 마다 나도 돈 이제 없다는 말로 일관 하고 말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우리가 결혼식을 하게 되었고
시부 한복하고 패물하라고 딸랑 150만원 주면서
큰 시누한테 얼마나 짜는 소리를 하셨는지
울 랑이한테 시누가 전화 해선
한바탕 무지막지하게 퍼부어 대더군요.
나이가 어려서 그랬지 지금 같았으면
추접스러워서 결혼이고 나발이고 안 할 거라고 내가 더
난리를 떨었을 거 같습니다.
오빠 같지도 않다는 둥..
오빠가 오빠 같아야 오빠 대접을 한다는 둥..
울 랑이 가슴 후벼 파는 소리로 열심히 칼질 해도
울 랑이 오빠라는 죄로 암 말도 못하고 다 인내 하드만요.
그렇게 시댁은 150만원으로 아들 장가 보내고
그 외에 비용은 친정에서 그리고 우리가 다 해결 했었습니다.
둘째 시누 결혼 전에 지 밖에 모르고 시댁에 돈 십원 땡전 한푼
안 주면서 오직 자신에게만 관대 했던 사람이였지요.
집에서 학교 졸업하고 있다가 언니들 있는대로 가서
취업을 하게 된 막내 시누 바로 남자를 알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도 물론 집에 얼마 도움도 안 주고 바로 결혼 할라고 그런다고
울 시부 무좌게 서운해 하고 지금 시누 남편이 된 그 사람을
울 랑이와 나 있는 대서 무좌게 씹어 대고
주먹으로 후려치고 싶었다고 하는 속내 까지 보이셨지요.
그러다 어찌 사위가 돈 좀 가져다 주고 명절날 과일 몇 박스
들이 대 주고 결혼 할때 냉장고 사 주고 하니
180도 달라져서 울 사위 울 사위 하더군요.
그렇게 못마땅해 하던 사위를 돈으로 칠을 해 주니
받아 주고 나서도 없는 자리에서 가끔 열심히 울 랑이와 나 있는 대서
씹어 댔었습니다.
어쩌다 울 둘째 시누도 드뎌 시집 가는 날이 되고
결혼을 하네 마네..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 결국 결혼을 하더구만요.
명절날 혼자 디립따 누워서 늘어지게 자고 늦게 일어 나서
밥 먹고 치우지도 않고 걍 개수대 담궈 놓고 또 뒤비 누워서 방바닥에
열심히 엑스레이 촬영하던 시누가 결혼을 한다니..
그 시누 시집 가더니 세상에서 지 보다 잘 하는 효녀 하나도 없습디다.
세상에서 제일 똑 소리 나는 효녀가 되선
어찌나 부모 생각을 끔찍히 하는지..
혼전에 좀 그리 해 보던지..
그러더니 시부랑 쿵짝이 맞아서 나를 열심히 이간하면서
둘이 볶다가 삶다가 지지다가 난리를 치더군요.
둘째 시누 남편 되는 사람 또 당연히 시댁에 그러니까 처가에
티비 사 들이 대 주고 옷 사서 들이 대주고
하니 중국산 옷에 짜가 인 것도 모르고 메이커라고 좋아서
비싼 옷 사 줬다고 귀에다 입을 걸고 다니시더구만요.
암튼 돈만 써 주면 좋아서 무조건 이유 없이 패스가 되는 어른들..
그 뒤로 큰 시누..
집에서 돈 이야기 하면 독하게 쏴 버립니다.
아버지는 나 보면 돈 밖에 생각이 안 나냐면서 승질을 내니
그 뒤로 잠잠 하시더니
한동안은 막내 시누가 오면 공과금이 밀렸네 어쩌네 저쩌네
하시다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둘째 시누랑 마지막엔 쿵짝이 맞더군요.
정관x에서 약 사다 드리면 이런 거 뭐하러 사 왔냐고
차라리 돈으로 달라고 하시던 분들..
하나도 안 반갑다고 무슨 돈에 한 맺힌 분들 같이
돈귀신에 씌인건지 오직 돈만 밝히는 분들..
그런 분들이 아들인 우리 신랑이 버는 쪽쪽 그대로
한 50%는 뚝 떼서 당신들한테 상납 해야 되거늘
그러지 않으니 이제 그게 미운털이 되고
아무리 잘못 해도 돈만 가져다 주면 모든 게
이해가 되고 화해가 되시는 분들..
울 랑이가 한 소리가 생각이 나네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안 한다고..
큰 사위.. 둘째 사위.. 막내 사위..를 딸들이
자신들 없는 자리에서 열심히 아들 며늘 앞에서
씹어 댔던 걸 과연 알까 싶네요.
시누 중에 아이 한 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애가 있습니다.
그 애가 무슨 죄가 있으며 얼마나 가슴 짠한 아인데
소위 외조부란 사람 입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우리끼리 이야긴데 그게 사람 새끼냐 바보 새끼지..하면서
아들 며늘 앞에서 말 하시는 분..
엄마인 딸이 있을 때는 얼마나 끔찍하게 이뻐하는 척 하다가도
딸 없는 자리에선 손주를 소새끼 말새끼 해 가면서
육두문자 과감히 쓰시는 분..
그런 사정을 딸 들이 알까 싶습니다.
시부모님들은 자식이 아니라 노후 대책으로 종신 보험을
들이 신 겁니다.
정말 내 삶에 본보기가 됩니다.
난 절대로 저런 인간이 되지 말자...
시누 이야기 하다가 어찌 결말을 시부 이야기로 끝나는 거 같으네요ㅡ.ㅡ;;
세월이 지나서 잊혀 졌겠지 하면 다시 또 새삼 떠 올라
나를 답답하게 하는 시댁 사람들..
이제 정말 벗어나고 잡습니다.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