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 최주영

최주영2007.05.01
조회17
Something - 최주영

쓰레기 중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버려야 할 것들과 간직해야 할 것들... ...

 

간직해야 할 쓰레기를 모두 버렸다.

버려야 할 쓰레기를 모두 간직했다.

 

간직해야할 쓰레기는 언제 버렸는지

아무리 찾아도 아무리 뛰어봐도 찾을 수 없다.

 

버려야할 쓰레기는 언제 버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다.

 

난 여태 시간을 바라보며 무거운 쓰레기만 지고 있었다.

난 여태 시간을 막으려고 간직할 쓰레기를 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매일 기다리고 매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매일 바보라고 매일 불리운다.

 

 

 

 

 

 

 

 

 

 

 

 

 

 

쓰레기란거... ...

내가 만드는건데 말야... ...

 

 

왜 이제 알았을까?

 

바보같은 쓰레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