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해주는 남자, 여자입장에선 별론가요?

러브홀릭2006.07.21
조회67,295

네이트 톡에서 항상 읽기만 했지 글은 처음 써봤는데;;

오늘의 톡이 되다니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리플들 하나도 빠짐없이 잘읽고 있습니다.

악플도 별로 없고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여러님들의 의견처럼 아직 인연이 될 사람을 못만났나봐요~

그래도 저는 일부러 싸가지 없게 하고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제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은 저의 인연이 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이제 제 인생이란 영화에 악역이 좀 없어지고 선역이 나타나길 기대해봐야겠네요^^

푸푸님은 딴 곳에서도 자주봤는데 늘 재밌네요ㅋㅋ

정말 한분도 빠짐없이 리플 달아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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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성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그 이성이 먼저 저한테 관심을 보였는데도 불구하고..

늘 친구들한테 욕을 먹습니다.

"너는 여자가 생기면 너무 잘해줘서 문제다.

그니깐 여자가 너한테 처음 느끼는 감정보다 더 좋아지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서로 맘이 맞는 이성이 생기면,

그 여자가 성격도 좋고 저와 잘맞는거 같아서 정말 잘해줍니다. 연락이 와도 씹은적 한번 없고,

원하는거 다 해줄려고 그러고..

근데 친구들은 그게 문제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 영화를 좋아해서 하는 말인데;;

멜로영화를 보면 여자들은 남자들의 여자를 위하는 것,

즉 여자의 작은 바램까지도  다 들어줄려고 하고, 맘 최대한 안아프게 할려고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웃고 싶은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남자..

그렇게 잘해주는 남자한테 감동받고 더 사랑이 깊어만 가고.. 대부분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현실에서는 차이가 있나봐요~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연락도 한번씩 씹어줘야 매력이 생기고 자신한테 좀 싸가지없게 해야

더 매력이 생기고 그런가요?

저는 제 자신이 생각하기엔 무조건 상대방을 위한 일을 해주고..

상대방 맘 안아프게 할려고 노력하고 그러는데;;

알 수 없는게 남녀사이같네요.

저의 사랑방식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정말 잘해주는 남자, 여자입장에선 별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