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이태성2007.05.02
조회18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노동절을 맞아 모처럼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기실 낚시야 핑계거리고 등산이 아닌 놀이를 다녀 왔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낚시대를 펼쳐 놓고 수로 제방 길을 따라 걷다

뚝방에 피어난 들꽃들에 마음을 빼앗겨 낚시는 뒤로 한 채  

눈과 마음속에 꽃들을 담았습니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디지털카메라에 수동마크로렌즈를 물려 촬영을 해 보았는데 휴~우~

시력이 나빠져서 인지 촛점 맞추기가 예전처럼 쉽질 않습니다.  게다가 바람이 제법 불어서

그 흔들거림에 꽃의 자태를 온전히 담기가 어렵습니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그러나 촛점 맞추기가 쉽지 않아도 수동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각별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엄지와 중지로 촛점링을 살살 돌리면서 흐릿한 상으로 부터

선명한 상이 맺힐 떄 까지 눈 앞에서 펼쳐지는 색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오늘은 온종일 들꽃들의 다양한 색 번짐이 눈 앞에 아른거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마도 그 여운이 봄날 내내 남을 것 같아 더 행복합니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

 

 

미처 얼굴도 보이지 못한 녀석들이 너무 안타까워 ...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강화 수로 뚝방길에서 만난 들꽃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