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얼 열풍의 주역_ B.B 크림
이 시대의 미인이란 과연 어떤 여성을 말하는 것일까? 과거 통통하고 큰 엉덩이에 복스럽게 생긴 여성이 미인이었던 시절이 있다면, 지금은 호리호리한 체형에 방금 세수하고 나온 듯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성이 미인이라 할 수 있다. 일명 피부 미인. 잡티하나 없고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를 가진 여자 연예인들 역시 스타일 못지않게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피부! 한결같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라 말하는 그녀들이지만 아름다운 피부의 일등공신은 “BB크림”이란 얘기가 이미 많은 여성들 사이에 퍼졌다. 동안과 쌩얼(화장기 없는 얼굴)이란 열풍에 힘입어 최근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BB크림”에 대해 알아보자.
BB크림 넌 어디서 왔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BB크림은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에서만 판매하고 또 구입이 가능했던 제품이다. 즉, BB크림은 박피 등 피부 치료를 하고 난 후에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혹은 피부 치료 자국을 감추기 위해 사용된 '피부과 화장품'이었다. 2006년 “동안 열풍”에 이어 미인이라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들의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BB크림이 톡톡히 한 몫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인 화장품”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인터넷과 쇼핑몰에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BB크림이란 이름은 “Blemish”+ “Balm”즉, “흠집, 흠결” + “연고”의 합성어로 독일회사에서 내놓은 상표의 앞 글자를 딴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하나의 상표화 됐다.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에서만 본 상품을 판매했을 때에는 보통 1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었다. 하지만 피부미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중, 저가형 BB크림 상품들이 봇물처럼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BB크림의 선풍적인 인기 그 비결은? BB크림의 인기는 단시간 내에 여성들의 인기 화장품 리스트에 올랐으며 만 여 명이 넘는 인터넷 동호회(네이버 카페 cafe.naver.com/bbpeople.café)가 생기는 등의 예에서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대한민국 여성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BB크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연예인 화장품”이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 연예인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란 소문의 영향이 크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연예인 스타일과 패션은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인기 연예인이 드라마나 토크쇼에서 한 번 입고 나온 옷이나 악세서리가 “** 스타일”이란 이름으로 그 다음날이면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만으로도 여성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그녀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이며, 더군다나 아기 피부처럼 뽀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다. 둘째, 기능성 화장품인 동시에 커버가 가능해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바쁜 아침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그 위에 살짝 펴 바르면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짧은 시간에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즉, BB크림만 바르고 립글로스만 살짝 발라도 감쪽 같은 쌩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여성의 마음을 흔든 것이다. 과거 진한 색조화장으로 얼굴의 잡티와 흠을 가렸던 것에 반해 매우 손쉽고 간편한 방법이란 점에 여성들이 큰 점수를 준 것은 아닐까? 마지막으로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보정할 수 있을 뿐더러 피부 트러블을 완화한다는 점에서 평소 민감한 피부 때문에 선뜻 화장을 하지 못했던 여성들도 부담 없이 화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BB크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여드름이나 붉은 피부톤을 지닌 여성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봄과 여름. 피부도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며, 또 무겁고 답답한 느낌의 화장을 벗어버리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계절적 변화에 발맞춰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 결점들을 가릴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화장한 느낌이 들어 오랜 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은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BB크림의 종류 BB크림이 여성들 사이에서 핫 워드로 떠오르면서 각 화장품 업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에 등록된 BB크림의 종류만도 무려 100종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BB크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슈라멕과 알렉스 등 고가의 외국 브랜드는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외국 브랜드에 맞서 야심차게 선보인 국내 BB크림 상품으로는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블레미쉬 블록”, 한스킨의 “매직 BB크림” 및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로 인기를 모은바 있는 에뛰드 하우스의 “비비 매직 크림”, 미샤 “M 비비크림”등이 있다. 또 더페이스샵에서도 머지않아 BB크림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남성 전용 BB크림이 등장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고객층이 확대됨으로써 BB크림의 인기 역시 지속될 것으로 업계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BB크림이란 녀석의 정체와 그 인기 비결에 대해 살펴 봤다. BB크림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마치 이 제품이 모든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인양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믿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BB크림은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진정보습 효과가 있으며 분명 화장품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나도 덩달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이가 진정한 피부미인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까?
Copyrightⓒwww.brandcareer.com. 리포터 조은경.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쌩얼 열풍의 주역_ B.B 크림
BB크림 넌 어디서 왔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BB크림은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에서만 판매하고 또 구입이 가능했던 제품이다. 즉, BB크림은 박피 등 피부 치료를 하고 난 후에 예민해져 있는 피부를 진정시키거나 혹은 피부 치료 자국을 감추기 위해 사용된 '피부과 화장품'이었다. 2006년 “동안 열풍”에 이어 미인이라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들의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BB크림이 톡톡히 한 몫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인 화장품”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인터넷과 쇼핑몰에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BB크림이란 이름은 “Blemish”+ “Balm”즉, “흠집, 흠결” + “연고”의 합성어로 독일회사에서 내놓은 상표의 앞 글자를 딴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은 하나의 상표화 됐다.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에서만 본 상품을 판매했을 때에는 보통 1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었다. 하지만 피부미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중, 저가형 BB크림 상품들이 봇물처럼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BB크림의 선풍적인 인기 그 비결은?
첫째, “연예인 화장품”이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 연예인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이란 소문의 영향이 크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연예인 스타일과 패션은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인기 연예인이 드라마나 토크쇼에서 한 번 입고 나온 옷이나 악세서리가 “** 스타일”이란 이름으로 그 다음날이면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만으로도 여성 연예인들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그녀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이며, 더군다나 아기 피부처럼 뽀얀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다.
둘째, 기능성 화장품인 동시에 커버가 가능해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바쁜 아침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그 위에 살짝 펴 바르면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짧은 시간에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즉, BB크림만 바르고 립글로스만 살짝 발라도 감쪽 같은 쌩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여성의 마음을 흔든 것이다. 과거 진한 색조화장으로 얼굴의 잡티와 흠을 가렸던 것에 반해 매우 손쉽고 간편한 방법이란 점에 여성들이 큰 점수를 준 것은 아닐까?
마지막으로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보정할 수 있을 뿐더러 피부 트러블을 완화한다는 점에서 평소 민감한 피부 때문에 선뜻 화장을 하지 못했던 여성들도 부담 없이 화장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BB크림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여드름이나 붉은 피부톤을 지닌 여성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봄과 여름. 피부도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며, 또 무겁고 답답한 느낌의 화장을 벗어버리고 싶은 느낌이 드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계절적 변화에 발맞춰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 결점들을 가릴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화장한 느낌이 들어 오랜 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도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은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BB크림의 종류
BB크림이 여성들 사이에서 핫 워드로 떠오르면서 각 화장품 업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에 등록된 BB크림의 종류만도 무려 100종 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BB크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슈라멕과 알렉스 등 고가의 외국 브랜드는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외국 브랜드에 맞서 야심차게 선보인 국내 BB크림 상품으로는 CNP 차앤박화장품의 “CNP 블레미쉬 블록”, 한스킨의 “매직 BB크림” 및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로 인기를 모은바 있는 에뛰드 하우스의 “비비 매직 크림”, 미샤 “M 비비크림”등이 있다. 또 더페이스샵에서도 머지않아 BB크림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남성 전용 BB크림이 등장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고객층이 확대됨으로써 BB크림의 인기 역시 지속될 것으로 업계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BB크림이란 녀석의 정체와 그 인기 비결에 대해 살펴 봤다. BB크림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마치 이 제품이 모든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인양 무분별하게 사용하거나 믿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BB크림은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진정보습 효과가 있으며 분명 화장품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다 하기 때문에 나도 덩달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바르게 선택하고 사용할 줄 아는 이가 진정한 피부미인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까?
Copyrightⓒwww.brandcareer.com. 리포터 조은경.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