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박향미200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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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작년 이 맘때 일입니다.

작은 골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한 밤이였습니다.

하나님! 이런 보잘 것 없는 나도 사랑하시는지요?

눈물이 얼굴을, 땀이 온 몸을 덮었을때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 음성을 들었을 때 이게 꿈인지, 환상인지,

조금은 두렵고, 한편으론 의심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나는 이 사랑때문에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이 제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날 사랑하신다고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난 그 음성을 듣는데 30년이 걸렸습니다.

30년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계속해서 하신 말씀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하나님!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젠 하나님의 짝사랑은 없습니다.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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