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김민석2007.05.06
조회33

와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오늘 우리 6-8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점다 했다. 그러나... 반정도는 전화를 받지않았다.

전화해도 꽤나 짜증나는 녀석들도 있었다. 특히 배채은!!!!!!!!!!!!!!!!!!!!

이 재수없는 인간.......................생각

 

그다음 방영경!!!!!!!! 머? 날 조지겠다고??? 그래 대전까지와봐서 날 조져보지 그래?  ㅋㅋㅋㅋㅋㅋ

 

여름방학때 내려가서 친구들이랑 꼭 만나야지~~~~~~~~~~~

 

하지만......... 난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지는 않다.

추억이란걸 떠올리게되면....................

 

추억. 현재의 과거분사라고 할 수 있는 단어. 나의 가슴속에 남아 이제 너덜너덜해진 나의 마음의 유일한책 보고또보아도 전혀 질리지않는책.... 난 시간이 있으면 생각속에 젖어들어간다. 즉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어가고 있다. 참으로 나의 인생은 고달프다. 어쩔 땐 죽고싶을만큼이나......... 그러나 나는 그때마다 나의 낡고낡아버린 마음속의 추억이란 책을 꺼내들고 본다. 보고 또 볼때마다. 난 점점 내가 더욱 열심히해서 살아가야겠구나하는 마음을 깨우쳐 간다. 나를 심리적,육체적으로 압박을 주고 폭력을 가하는 여기 중학생활을 버텨나갈수 있는 나의 유일한 생명줄인 셈이다. 그게 없으면 난 벌써 죽고도 남았다. 그러나 언제까지 내가 버텨나갈 수 있을까? 난 언제쯤 결국 죽게되는 것일까? 어떻게 죽게될것인가? 난 결국 비참하게 죽어야하는가? 그건 나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모른다 다만 '운명'이란 단어만이 나의 미래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난 지금 까지 나의 삶을 돌아본적은 지금까지 쳐서 5번이 된다.  한번은 6학년 초때 한번은 6학년 말때 한번은 6학년 졸업식때 한번은 중학교 입학식때 마지막은 지금......... 난 현재란 어둠의 미로속에서 존재하고있다. 난 두렵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진정한 두려움이 아니다. 난 그 두려움은 언제나 물리칠 준비가 되어있다. 다만 옆에서 같이 가줄 나의 지지자가 없을 뿐이다. 그 지지자는 곧 친구를 뜻한다. 나의 진정한 친구는(어려울때나 어떠한 일이 나에게 닥쳐도 끝까지 있어줄 친구)동근이와 지환이 뿐이다.  동근이한테는 내가 미안하기도 참으로 고맙기도하다. 동근아 고마워. 아. 내가 너무 많이 썻나보다 어차피 읽을 아이도 없을텐데. 흠흠... 나의 30분간의 일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