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김정미 결혼식 장면

김나영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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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농구선수 양동근 결혼하다.

 어린이날과 이어진 연후 5월 6일은  모비스 소속의 농구선수인
신랑 양동근과 신부 김정미 씨의 결혼이 있는 날이었다.

 서울에 소재한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있었던 이 결혼식에서
두 사람의 부부는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출처-OSE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동근은 신체적인 열세를 딛고 성공한 MVP답게 1천 명이 넘는 많은
하객들이 찾아와서 결혼을 축하해주었다.


 2006~2007시즌 남자 프로농구에서 스타자리를 굳힌  노력파 양동근(모비스)은
팀 우승 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던 약속을 지켰고, 결혼식은  성대하게 치러졌다.

 일요일 오후 1시 경,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는  7년간의 사랑을 변함없이
지며온  한양대 동기인 김정미씨(26)와 백년가약이 있었다. .

 부부금슬이 좋기로 소문만 개그맨 임혁필이  사회를 보고,  한규환 모비스 구단주가
주례로 맡아서 거행된  결혼식은 올시즌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모두
장악함녀서  농구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양동근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혼식에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안면이 있는 아시아 수영계의 스타
박태환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박태환은 일본 지바에서 개최되는 프레 올림픽(8월 경)에 대비해야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노력형 대스타의 결혼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밖에도 한국 농구계의 지존 서장훈, 김승현, 김주성, 우지원, 한국 농구연맹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양동근의 팀 동료인 외국인 선수 월리암스는 귀향을
미루면서까지 결혼식에 참석을 해서 양동근 선수의 성실함과 더불어 좋은
인간성을  짐작케했다.

 결혼식장은 일반팬들까지 가세하는 바람에 호텔 별관에다가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였고, 정계와 재계, 스포츠계, 연예계 등에서도 보내온
화환이 웨딩홀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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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는 감미로운 음성을 가진 인기가수  휘성이 불렀으며,   코트에서는
악동,  '터프가이'로 소문난 양동근 선수지만,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서
 신부에게 사랑을 고백하라는 대목에서는 '박력이 부족하니, 다시 해보라!'는
등의 코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양동근 부부은 서로 잘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결혼식을 마치고,
엿새 간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구리에 있는
양동근 본가에 신혼살림을 차린 뒤에 14일부로 상무에 입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