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은 몇년전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을 정도의 병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어르신께선 발작하는 환자를 보며 '지랄병'에 걸렸다고도 하시는데요..
완치가 불가능하다곤 하지만, 꾸준히 약을 먹으면 쓰러지는 빈도수를 줄일 수 있는 병이며,
수술과 자기관리로 완치가능성도 있는 병입니다. (수술은, 8:2의 확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는 병인..
이 "간질"을... 우선 많은분들이 인식부터 바로 잡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많은 간질환자들이 잘못된 눈을 가지고 계신분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취직도 힘들고, 사랑도 힘들고요. 사회생활을 할수 없어 가정내에서도 개인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약값에 피말라가는것도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간질이라는 병을 고쳐주겠다는 별별 이상한 단체들때문에
상처받고, 돈 잃고, 믿음 잃고, 병은 못 고치고 돌아오고 맙니다.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간질인 환우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황당스럽게도 정상적으로 몇 십년 잘~ 살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간질통보를 받는 경우도 정말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경우도.. 참... 미치는 노릇이죠...................
쓰러질때마다 뇌세포가 죽어가면서 기억도 잃고, 말도 잘 못하게되고, 그걸 정상적인 사람은 알지 못하니 말 더듬고있는 환자만 괴롭고요. (앞에 딸기를 놓고도, 막상 '딸기'라는 단어가 떠오르지않아 한참을 헤메는 기분을 하시겠습니까. 옆에선 매우답답하여 닥달합니다.. 무얼말하려는 거냐고요.. 옆에 계신 분만 답답한거 아닙니다.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환우도 답답하답니다. )
심장병, 암, 백혈병, 등등... 세상에 온갖 무서운 병들은 드라마에서도 잘만 나오는데 이 "간질"같은건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물며, 같은 장애를 가진.. 청각,시각장애인분들도 나오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알고 도와주는데. '간질'환자는 겉보기 멀쩡해서인지 사회에 홍보같은것도 , 드라마나 영화나 홍보같은게 전혀없습니다.
장애인취업박람회 같은곳에서도 '간질'환자는 별로라 하는 느낌이더군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같은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여기에 글이 올라왔었죠.
"간질환자와 같이 일을 할수 있겠는가"
기억 하십니까?
댓글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같은 동료는 될지언정 중요프로젝트를 맡기는
높은직책까지는 안됀다...
그런 편견이 그런 생각이 어디에 있을까요.
일을 하다가 쓰러지면 흐름이 깨져서, 안된다는 이유때문에 안된다뇨,
그럼,, 그 중요프로젝트를 맡은 높은 직책의 그분이 ,여성사원이라합시다. 그 여성사원이 빈혈이 심해서 쓰러져서 일의 흐름이 끊겼다면, 그런이유로 안된다 하실겁니까?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간질'환자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약물복용을 꾸준히 하며, 금주, 금연, 숙면, 운동을 통해
점차 '간질'환자에서 일반인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나을수 있습니다.
발작을 한다고 이상하게 봐주지도, 간질이라고 능력이 저하된다고, 일의 흐름을 깰거라고...
''간질''환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질" 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질은 몇년전 장애인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을 정도의 병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어르신께선 발작하는 환자를 보며 '지랄병'에 걸렸다고도 하시는데요..
완치가 불가능하다곤 하지만, 꾸준히 약을 먹으면 쓰러지는 빈도수를 줄일 수 있는 병이며,
수술과 자기관리로 완치가능성도 있는 병입니다. (수술은, 8:2의 확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는 병인..
이 "간질"을... 우선 많은분들이 인식부터 바로 잡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세상에 생각보다 많은 간질환자들이 잘못된 눈을 가지고 계신분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취직도 힘들고, 사랑도 힘들고요. 사회생활을 할수 없어 가정내에서도 개인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약값에 피말라가는것도 말을 못합니다.
그리고 간질이라는 병을 고쳐주겠다는 별별 이상한 단체들때문에
상처받고, 돈 잃고, 믿음 잃고, 병은 못 고치고 돌아오고 맙니다.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간질인 환우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황당스럽게도 정상적으로 몇 십년 잘~ 살고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간질통보를 받는 경우도 정말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경우도.. 참... 미치는 노릇이죠...................
쓰러질때마다 뇌세포가 죽어가면서 기억도 잃고, 말도 잘 못하게되고, 그걸 정상적인 사람은 알지 못하니 말 더듬고있는 환자만 괴롭고요. (앞에 딸기를 놓고도, 막상 '딸기'라는 단어가 떠오르지않아 한참을 헤메는 기분을 하시겠습니까. 옆에선 매우답답하여 닥달합니다.. 무얼말하려는 거냐고요.. 옆에 계신 분만 답답한거 아닙니다.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환우도 답답하답니다. )
심장병, 암, 백혈병, 등등... 세상에 온갖 무서운 병들은 드라마에서도 잘만 나오는데 이 "간질"같은건 나오지도 않습니다. 하물며, 같은 장애를 가진.. 청각,시각장애인분들도 나오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알고 도와주는데. '간질'환자는 겉보기 멀쩡해서인지 사회에 홍보같은것도 , 드라마나 영화나 홍보같은게 전혀없습니다.
장애인취업박람회 같은곳에서도 '간질'환자는 별로라 하는 느낌이더군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같은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여기에 글이 올라왔었죠.
"간질환자와 같이 일을 할수 있겠는가"
기억 하십니까?
댓글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같은 동료는 될지언정 중요프로젝트를 맡기는
높은직책까지는 안됀다...
그런 편견이 그런 생각이 어디에 있을까요.
일을 하다가 쓰러지면 흐름이 깨져서, 안된다는 이유때문에 안된다뇨,
그럼,, 그 중요프로젝트를 맡은 높은 직책의 그분이 ,여성사원이라합시다. 그 여성사원이 빈혈이 심해서 쓰러져서 일의 흐름이 끊겼다면, 그런이유로 안된다 하실겁니까?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간질'환자은 일반인과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약물복용을 꾸준히 하며, 금주, 금연, 숙면, 운동을 통해
점차 '간질'환자에서 일반인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수술을 통해.... 나을수 있습니다.
발작을 한다고 이상하게 봐주지도, 간질이라고 능력이 저하된다고, 일의 흐름을 깰거라고...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 위에 시,청각장애인분들 빈혈있으신분을 말한것에 대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조금 늦게 여기에 들어와서 글을 확인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께 많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힘들어하셨을분들도 참 많으셨겠구나 싶더군요....
아, 잘못쓴 글자는 고쳤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영화 이런곳에 『 세상에 간질도 있다고.. 좀 알아달라 』고 나왔으면 한건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 알아달라는 것보다는 그런 시청물이 있어야..
세상에 사람들이 "뭐야...."하면서 인상쓰고 가는 일이 없을것같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눈빛 정말 싫습니다.)
동정을 원하기보다는 같이 이 사회에서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쓰러질때마다, 기억력이 사라지는거요? 그거 운동하면 상관없습니다.
말 버벅거리는거요? 책 읽고, 노력하면 됩니다.
제가 조금 극단적으로 쓴 관계로 간질환우분이 이 부분에선 상처를 받았을까
염려되네요... 죄송합니다.
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