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안 보였어요. ‘살려달라’는 소리만 귀에 들렸어요.” 회칼을 들고 시너를 몸에 뿌리며 라이터불을 붙이는 살인미수 방화범을 맨 몸으로 막아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횟집 사장 정태종씨(35). 사건은 지난 3일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에 발생(본보 3일자 6면)했다. 가게 앞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던 정씨는 50m 떨어진 주점 앞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한 여성이 온 몸에 불이 붙은 채 주점 밖으로 뛰쳐나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질렀다. 정씨는 다짜고짜 뛰었고 주점에서 따라나와 여성에게 다가가던 남성을 막아섰다. 남성이 정씨에게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켜려고 하자 정씨는 힘껏 걷어찼다. 이 때부터 정씨의 외로운 격투가 시작됐다. 수십명의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지만 정씨는 회칼을 휘두르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는 남성과 5분 동안 목숨건 사투를 벌였다. 뒤늦게 청년 2명의 도움으로 남성을 제압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지만 정씨의 의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주점 환풍기로 검은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본 정씨는 자신의 가게로 뛰어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까지 진압한 것. 한달전 폭행신고에 앙심을 품고 주점 여주인과 종업원을 죽이려던 남성은 정씨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경찰에 넘겨졌다. 정씨는 “반사적으로 행동했지만 돌이켜보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순간이었다”며 “다친 분들이 빨리 쾌유하길 빈다”고 말했다./임성준기자 sjlim@kgib.co.kr ------------------------------------------------------------
이것이 현재 저희 외삼촌의 기사내용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전과23범인 한 미친놈과 열심히 싸웠던 삼촌...
시민상이야 당연히 받았죠...근데 문제는 경찰입니다...
그 살인마하고 혼자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왜 공로는 경찰이 받는거죠?? 경찰이 다한것처럼 지들이 꾸미고...
지들이 표창을받는게 말이나 됩니까???
민중의 지팡이로써 그게 옳은일입니까??이건 정말 어처구니없고 말이안됩니다.
경찰이면 경찰답게 약 40여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는데 싸우는데 나타날려면 빨리 쳐 나타다던지...다 잡고 억누르고있는
상태에서 인수인계밖에안했으면서....거저먹으니깐 좋습니까???
여러사람들이 당신들을 믿고 살아가고있습니다...반성좀 했으면 합니다....
하도 짜증나서 이렇게 광장에 글을올립니다.. 경찰분들 기분이 상하셨으면 이해해주십쇼...
이글이 추천이 되어서 모든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합니다........여러분들의 힘으로 서명운동을할까합니다...
<속보>한 시민이 살인미수 방화범을 맨 몸으로 잡은 사건(본보 3일자 6면·5일자 4면)과 관련,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자신들이 체포한 것으로 보고해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수원중부경찰서와 파정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일 0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E주점에서 김모씨(57)가 한달전 폭력신고에 앙심을 품고 주점 여주인 이모씨(54)와 종업원 윤모씨(44·여)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과정에서 이씨 등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인근 횟집 사장 정태종씨(35)가 김씨를 막아섰고 5분간 격투 끝에 청년 2명의 도움을 받아 김씨를 제압한 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파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에게 인계했다. 경찰 도착 당시 범인 김씨는 정씨와 청년들에 의해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팔이 뒤로 꺽여있는 등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바로 수갑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정지구대는 시민에게 범인을 인수할 때 작성하는 ‘현행범인인수서’ 대신 경찰 스스로 체포했을 때 작성하는 ‘현행범인체포서’를 작성, 상급기관에 보고했다. 체포서에는 ‘시민들이 막아서서 범인을 지목했다’라고 적혀 있고 1장 짜리 보고서에는 ‘수상한 사람이 있어 검문하였으나 불응하고 도주하려는 자를 잡았다’라고 적혀 있는 등 정씨에 대한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더욱이 해당 지구대는 사건 현장에서 정씨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데다 사건 당일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정씨를 수소문하고도 전화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생색내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목격자 박모씨(30·여)는 “그날 정씨가 없었다면 여성들의 운명은 달라졌을 것”이라며 “자기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는 경찰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구대 관계자는 “시민이 범인과 격투한 사실은 현장 도착 전의 일이라 미처 다 파악하지 못했고 사건처리에 정신이 없어 챙기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정씨의 의행이 확인된 만큼 조만간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성준기자 sjlim@kgib.co.kr
전과23범과의 목숨을 건 싸움의 결과...
아무 것도 안 보였어요. ‘살려달라’는 소리만 귀에 들렸어요.”
회칼을 들고 시너를 몸에 뿌리며 라이터불을 붙이는 살인미수 방화범을 맨 몸으로 막아낸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횟집 사장 정태종씨(35).
사건은 지난 3일 자정을 갓 넘긴 시간에 발생(본보 3일자 6면)했다. 가게 앞에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던 정씨는 50m 떨어진 주점 앞에서 심하게 다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한 여성이 온 몸에 불이 붙은 채 주점 밖으로 뛰쳐나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질렀다. 정씨는 다짜고짜 뛰었고 주점에서 따라나와 여성에게 다가가던 남성을 막아섰다.
남성이 정씨에게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를 켜려고 하자 정씨는 힘껏 걷어찼다. 이 때부터 정씨의 외로운 격투가 시작됐다. 수십명의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지만 정씨는 회칼을 휘두르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는 남성과 5분 동안 목숨건 사투를 벌였다.
뒤늦게 청년 2명의 도움으로 남성을 제압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지만 정씨의 의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주점 환풍기로 검은 연기가 새 나오는 것을 본 정씨는 자신의 가게로 뛰어가 소화기를 들고 화재까지 진압한 것.
한달전 폭행신고에 앙심을 품고 주점 여주인과 종업원을 죽이려던 남성은 정씨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경찰에 넘겨졌다.
정씨는 “반사적으로 행동했지만 돌이켜보면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순간이었다”며 “다친 분들이 빨리 쾌유하길 빈다”고 말했다./임성준기자 sj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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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재 저희 외삼촌의 기사내용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전과23범인 한 미친놈과 열심히 싸웠던 삼촌...
시민상이야 당연히 받았죠...근데 문제는 경찰입니다...
그 살인마하고 혼자 목숨을 걸고 싸웠는데...
왜 공로는 경찰이 받는거죠?? 경찰이 다한것처럼 지들이 꾸미고...
지들이 표창을받는게 말이나 됩니까???
민중의 지팡이로써 그게 옳은일입니까??이건 정말 어처구니없고 말이안됩니다.
경찰이면 경찰답게 약 40여명의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는데 싸우는데 나타날려면 빨리 쳐 나타다던지...다 잡고 억누르고있는
상태에서 인수인계밖에안했으면서....거저먹으니깐 좋습니까???
여러사람들이 당신들을 믿고 살아가고있습니다...반성좀 했으면 합니다....
하도 짜증나서 이렇게 광장에 글을올립니다.. 경찰분들 기분이 상하셨으면 이해해주십쇼...
이글이 추천이 되어서 모든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합니다........여러분들의 힘으로 서명운동을할까합니다...
꼭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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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올라온소식 수정했습니다...
<속보>한 시민이 살인미수 방화범을 맨 몸으로 잡은 사건(본보 3일자 6면·5일자 4면)과 관련,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자신들이 체포한 것으로 보고해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수원중부경찰서와 파정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2일 0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E주점에서 김모씨(57)가 한달전 폭력신고에 앙심을 품고 주점 여주인 이모씨(54)와 종업원 윤모씨(44·여)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
이 과정에서 이씨 등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인근 횟집 사장 정태종씨(35)가 김씨를 막아섰고 5분간 격투 끝에 청년 2명의 도움을 받아 김씨를 제압한 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파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에게 인계했다.
경찰 도착 당시 범인 김씨는 정씨와 청년들에 의해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팔이 뒤로 꺽여있는 등 완전히 제압당한 상태였으며 경찰은 바로 수갑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정지구대는 시민에게 범인을 인수할 때 작성하는 ‘현행범인인수서’ 대신 경찰 스스로 체포했을 때 작성하는 ‘현행범인체포서’를 작성, 상급기관에 보고했다.
체포서에는 ‘시민들이 막아서서 범인을 지목했다’라고 적혀 있고 1장 짜리 보고서에는 ‘수상한 사람이 있어 검문하였으나 불응하고 도주하려는 자를 잡았다’라고 적혀 있는 등 정씨에 대한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았다.
더욱이 해당 지구대는 사건 현장에서 정씨의 인적사항을 기재한 데다 사건 당일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정씨를 수소문하고도 전화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생색내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목격자 박모씨(30·여)는 “그날 정씨가 없었다면 여성들의 운명은 달라졌을 것”이라며 “자기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는 경찰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구대 관계자는 “시민이 범인과 격투한 사실은 현장 도착 전의 일이라 미처 다 파악하지 못했고 사건처리에 정신이 없어 챙기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정씨의 의행이 확인된 만큼 조만간 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성준기자 sjli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