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6일,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의 남다른 우정을 소재로 ‘몰카’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서경석. 행동대장으로 나선 인물은 14년 지기인 개그맨 이윤석이었다. 주어진 미션은 이윤석이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문병차 들르게 되고, 뒤에 도착한 이윤석의 여자친구로부터 유혹을 받는다는 설정. 이를 눈치 챈 이윤석이 화를 내 서경석을 난처하게 만든다는 내용이었다.
이윤석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이는 VJ 채령으로, 이윤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서경석에게 휴대전화 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에 넘어간 서경석은 이윤석의 여자친구와 ‘폰카’를 찍었고, 그 순간 병실로 들어온 이윤석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냥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 서경석의 말에 이윤석은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난폭한 행동을 보였고, 급기야 울음까지 터트렸다.
이윤석의 급작스런 행동에 놀란 서경석은 병실에 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병실문까지 잠궈 버렸다. 도우미 이윤석의 놀라운 눈물연기가 주효했던 것.
대성통곡하는 이윤석을 보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서경석. 흥분한 이윤석을 달래기 위해 여자친구를 병실에서 내보냈다. 북받치는 감정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윤석을 바라보는 대목에선 눈시울까지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친구의 슬픔을 달래줄 수 없다는 사실이 고통스럽고 가슴 아팠던 것. 서경석의 착한심성과 이윤석을 생각하는 우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 장면이었던 셈이다.
서경석은 수술복을 입은 의사로 등장한 이경규를 보고서야 ‘몰카’임을 감지했다. 속았다는 생각에 “이게 뭐냐”며 발길질까지 해 보이고, 분을 삭이기 위해 몇 분 동안 숨을 고르는 모습까지 보였다.
“미안해, 경석아”라고 외치는 이윤석에겐 “이런 나쁜”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이날 ‘몰카’의 대성공을 알렸다.
끝으로 서경석은 “감쪽같이 속았던 것이 실제 (이윤석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며 “아직까지는 여자보다는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이윤석을 더 좋아한다”는 우정어린 소감을 밝혀 주위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서경석 몰래카메라-흔들린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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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6일, 개그맨 서경석과 이윤석의 남다른 우정을 소재로 ‘몰카’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상은 서경석. 행동대장으로 나선 인물은 14년 지기인 개그맨 이윤석이었다. 주어진 미션은 이윤석이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문병차 들르게 되고, 뒤에 도착한 이윤석의 여자친구로부터 유혹을 받는다는 설정. 이를 눈치 챈 이윤석이 화를 내 서경석을 난처하게 만든다는 내용이었다.
이윤석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이는 VJ 채령으로, 이윤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서경석에게 휴대전화 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에 넘어간 서경석은 이윤석의 여자친구와 ‘폰카’를 찍었고, 그 순간 병실로 들어온 이윤석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냥 이야기 하고 있었다”는 서경석의 말에 이윤석은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난폭한 행동을 보였고, 급기야 울음까지 터트렸다.
이윤석의 급작스런 행동에 놀란 서경석은 병실에 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병실문까지 잠궈 버렸다. 도우미 이윤석의 놀라운 눈물연기가 주효했던 것.
대성통곡하는 이윤석을 보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서경석. 흥분한 이윤석을 달래기 위해 여자친구를 병실에서 내보냈다. 북받치는 감정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윤석을 바라보는 대목에선 눈시울까지 붉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친구의 슬픔을 달래줄 수 없다는 사실이 고통스럽고 가슴 아팠던 것. 서경석의 착한심성과 이윤석을 생각하는 우정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한 장면이었던 셈이다.
서경석은 수술복을 입은 의사로 등장한 이경규를 보고서야 ‘몰카’임을 감지했다. 속았다는 생각에 “이게 뭐냐”며 발길질까지 해 보이고, 분을 삭이기 위해 몇 분 동안 숨을 고르는 모습까지 보였다.
“미안해, 경석아”라고 외치는 이윤석에겐 “이런 나쁜”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이날 ‘몰카’의 대성공을 알렸다.
끝으로 서경석은 “감쪽같이 속았던 것이 실제 (이윤석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며 “아직까지는 여자보다는 옆에서 묵묵히 있어주는 이윤석을 더 좋아한다”는 우정어린 소감을 밝혀 주위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