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눌때 ‘얼굴이 훤해졌네!’, ‘안색이 왜 이렇게 어두워?’ 등의 표현으로 상대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곤 한다. 이것은 사람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 등을 얼굴빛을 통해 어느 정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낯빛이 싹 변한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텐데, 낯빛이란 안색(顔色)을 말하며 아무런 이유 없이 안색이 변하는 일은 없다. 반드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증상인데 한의학적 관점에서 얼굴빛은 오장육부의 거울로 인체내부의 이상을 대변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얼굴로 보는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거울을 보며 내 건강의 현주소를 짐작해 보도록 하자.
얼굴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1.얼굴이 검푸른 사람은 보통 간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기의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잘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어혈이 뭉쳐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것인데 이럴 때는 피로회복에 좋은 오가피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2.피부가 윤기도 없이 푸른빛을 띠는 창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나 율무팩, 살구씨팩이 좋겠다.
3.얼굴빛이 심하게 누런 경우는 소화기관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이러한 얼굴빛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 팩을 하면 효과가 있다.
4.늦은 밤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검어지거나 어느 일순간 검게 변하는 사람들의 경우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감잎차나 산수유차 혹은 녹두팩을 하면 좋다.
5.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은 사람들이 있다. 수시로 얼굴이 붓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이런 사람들은 홍조로 심장과 두경부에 열이 많아 생기는 경우일 수 있다. 녹차를 많이 마시거나 구기자 팩을 하면 좋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얼굴색 외에도 기미와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 역시 내부장기 이상의 발현이라고 판단하는데 기미의 경우 ‘간반(肝斑)’이라고도 불리듯 간이 좋지 못하거나 신장 기능 장애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여드름은 폐나 위의 이상으로 비정상적인 장부의 열감이 원인이 되어 기혈순환 문제가 체표를 통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얼굴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안색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건강한 몸과 그에 알맞은 환한 안색을 찾도록 하자.
얼굴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얼굴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는?
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눌때 ‘얼굴이 훤해졌네!’, ‘안색이 왜 이렇게 어두워?’ 등의 표현으로 상대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곤 한다. 이것은 사람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 등을 얼굴빛을 통해 어느 정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낯빛이 싹 변한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텐데, 낯빛이란 안색(顔色)을 말하며 아무런 이유 없이 안색이 변하는 일은 없다. 반드시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증상인데 한의학적 관점에서 얼굴빛은 오장육부의 거울로 인체내부의 이상을 대변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얼굴로 보는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거울을 보며 내 건강의 현주소를 짐작해 보도록 하자.
얼굴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상태
1.얼굴이 검푸른 사람은 보통 간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기의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잘 흐르지 못하고 고여 있는 어혈이 뭉쳐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것인데 이럴 때는 피로회복에 좋은 오가피나 사과팩, 오이팩, 해초팩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2.피부가 윤기도 없이 푸른빛을 띠는 창백한 얼굴이라면 폐에 이상이 없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폐에 기운을 주는 뽕잎차나 율무팩, 살구씨팩이 좋겠다.
3.얼굴빛이 심하게 누런 경우는 소화기관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이러한 얼굴빛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모과차를 마시거나 쑥 팩을 하면 효과가 있다.
4.늦은 밤 시간이 갈수록 얼굴이 검어지거나 어느 일순간 검게 변하는 사람들의 경우 신장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 잠이 부족할 때도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감잎차나 산수유차 혹은 녹두팩을 하면 좋다.
5.술 마신 사람처럼 얼굴이 붉은 사람들이 있다. 수시로 얼굴이 붓고 열감이 느껴진다면 이런 사람들은 홍조로 심장과 두경부에 열이 많아 생기는 경우일 수 있다. 녹차를 많이 마시거나 구기자 팩을 하면 좋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얼굴색 외에도 기미와 여드름 등의 피부트러블 역시 내부장기 이상의 발현이라고 판단하는데 기미의 경우 ‘간반(肝斑)’이라고도 불리듯 간이 좋지 못하거나 신장 기능 장애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여드름은 폐나 위의 이상으로 비정상적인 장부의 열감이 원인이 되어 기혈순환 문제가 체표를 통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얼굴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안색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면 몸 어딘가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를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건강한 몸과 그에 알맞은 환한 안색을 찾도록 하자.
명옥헌 한의원 김병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