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그랬다. 누군가가 보고 싶으면 꼭 봐야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수화기를 들어야 했다.. 헤어짐엔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했고..반드시 알아야 했다. 알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으면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다 가질수 있고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렇게 지겹게 그를..또 나를 괴롭혔나보다... 이제 조금은 알거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없는것을... 내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반드시 있는 것을... 헤어짐의 이유를 몰라도 받아들여야 함을.... 사람의 마음을 다 가질수 없음을.......... 내 노력만으로 그의 맘을 움직일수 없음을.......... 영원하지 못한 사랑속에 더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랑을.... 시간이 가면 계절이 바뀌듯... 세월속에 내 사랑도 이렇게 흘러감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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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그랬다.
누군가가 보고 싶으면 꼭 봐야 했고.
목소리가 듣고 싶으면 수화기를 들어야 했다..
헤어짐엔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했고..반드시 알아야 했다.
알고 나서도 받아들일수 없으면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다 가질수 있고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난 그렇게 지겹게 그를..또 나를 괴롭혔나보다...
이제 조금은 알거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없는것을...
내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반드시 있는 것을...
헤어짐의 이유를 몰라도 받아들여야 함을....
사람의 마음을 다 가질수 없음을..........
내 노력만으로 그의 맘을 움직일수 없음을..........
영원하지 못한 사랑속에 더 아름답게 기억되는 사랑을....
시간이 가면 계절이 바뀌듯...
세월속에 내 사랑도 이렇게 흘러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