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황제의 복수'' , 팀은 3:2 역전패

황석연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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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47947@U000001900" width="400" height="345" name="V000047947" wmode="transparent" allowforbidden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드디어 '황제'임요환(공군)이 마재윤(CJ)을 눌렀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 공군 에이스와 CJ엔투스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4주차 4경기 1세트에서 임요환과 마재윤이 붙었다. 공식전 상대전적은 마재윤이 1:0으로 우세,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6:0으로 임요환은 마재윤을 상대로 단1승도 거두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임요환은 저그를 상대로 메카닉을 선보이며 마재윤에게 첫승을 따냈다. 5시에 위치한 임요환은 시작하자마자 1시에 배럭을 지으며 특유의 극초반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는가 싶더니 3팩토리를 지으며 메카닉을 선보였다. 이후 팩토리에서 생산된 벌쳐로 마재윤의 11시 본진과 멀티에서 드론을 교란한 후 3시와 6시 멀티를 가져가 골리앗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마재윤 또한 9시 지역을 가져가며 성큰으로 수비방어선을 구축했고 뮤탈리스크를 업그레이드하며 유닛을 모았다. 먼저 임요환이 다수의 골리앗을 이끌고 9시 지역 마재윤의 멀티를 선제공격, 뮤탈리스크과 골리앗의 전면전이 펼쳐졌다. 전면전에 저글링에 드론까지 합세해 양적으로 우세한 마재윤이 이기나 싶더니 임요환 특유의 일점사 컨트롤로 전세를 쥐어잡았다. 이후 거침없는 골리앗의 쌍방향 공격으로 압박, 결국 임요환은 마재윤에게 'GG'를 받아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공군은 2세트에서도 성학승이 장육을 꺾으며 2-0으로 앞서나갔지만 3세트와 4세트를 내리 내준후,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조형근을 깜짝카드로 내세웠지만 노련한 변형태의 힘에 밀리며 CJ에 3:2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 승- 공군 임요환(테란 5시) 패- CJ 마재윤(저그, 11시) 맵-몬티홀 2세트 승- 공군 성학승(저그,5시) 패- CJ 장육(저그, 9시) 맵-타우 크로스 3세트 승- CJ 이주영(저그, 5시) 주현준(테란, 3시) 패- 공군 강도경(저그, 7시) 김선기(테란, 1시) 맵-DMZ 4세트 승- CJ 박영민(프로토스, 7시) 패- 공군 김환중(프로토스,5시) 맵-팔진도 5세트 승- CJ 변형태(테란, 1시) 패- 공군 조형근(저그, 5시) 맵-지오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