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너를 잊어가고 있어

정영재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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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너를 잊어가고 있어

조금씩
잊는다.

영원히 지울수 없을것만 같던
너와의 기억도..결국은 희미해져가.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면서
서로가 아니면 미칠 것같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날 문득 네 핸드폰번호가
한번에 생각나지 않았어.

이렇게.
조금씩.
내 마음이 놀라지 않을정도로 조금씩
널 잊어가고있어.

그냥 너 이렇게 잊혀졌음 좋겠어.
정말이야.
잊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