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을 보고는 한동안 영화 속 기기묘묘한 장면들이 생각나서 혼자서 실실 웃음을 지었다. 그 옛날에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군가는 숨어서 음란소설을 열심히 쓰며 성에 대한 자유분방한 표현을 즐겼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라고 고고하기만 했을 리는 없을 테니.
사실 체위라는 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작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물론 아직 성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껴 보지 못한 초보자들은 “뭣하러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고 그러는 거야 무슨 코미디를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우습고 민망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체위 만들기에 취미를 붙이다 보면 어느새 부부만이 즐길 수 있는 짜릿한 게임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옆으로 누운 체위를 취하면서 양반네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섹스를 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체위라며 좋아한다. 또한 섹스를 하기에 마땅히 누울 자리가 없는 난감한 상황에서는 여자를 벽에 세워 두고 서서 하는데 입위가 참 적당하지 않으냐며 농을 건네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엽기적 발상이나 재미있는 착상이 멋진 체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 남편의 경우에는 평상시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다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자기야. 우리 이렇게 해 볼래? 재미있지”라며 불쑥불쑥 말하곤 하는 통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물론 그것은 남편과 나만의 암호 같은 것이어서 누가 듣더라도 설마 그것이 새로운 체위에 대한 발상이라고 알아들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 이렇게 우리 부부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체위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둘만의 은밀한 비밀도 갖게 돼 점점 정이 돈독해지는 것 같다. 글=최수진 요리=박상혜
■마늘종 굴소스볶음
▲재료(2인분) 마늘종 1단. 말린 새우 1컵. 식용유 2큰술
▲양념 굴소스 ½큰술. 간장 2큰술. 설탕 ⅓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만드는 법 1. 마늘종은 5㎝ 길이로 썰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새우를 비닐봉투에 담아 흔든 뒤 잔가루를 제거한다. 3. 프라이팬에 마늘종을 넣고 볶다가 말린 새우를 넣어 다시 볶는다. 4. 마늘종에 굴소스와 간장을 넣고 볶은 뒤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속궁합 안 맞는다면 몸을 잘 살펴보자
-love tip
속궁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심리적 요인도 있지만 신체적 요인이 더 크다. 예를 들면 여자의 질 위치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질이 음핵 쪽에 가까운 여자도 있고. 항문 쪽에 가까운 여자도 있다. 이러한 신체 구조의 특징에 맞는 체위를 구사해야 한다. 질이 항문 쪽에 가까우면 정상 체위로는 오르가슴을 잘 느낄 수 없다. 이때는 후배위 체위를 해야 여성이 쉽게 오르가슴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런데 정상 체위만 하다 보면 속궁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다.
■성적 매너리즘. 테크닉 개발로 극복해 보자
성학에서는 부부끼리 합의만 있으면 어떠한 도착적 행위도 괜찮다고 본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가학적 면이 있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특히 남자에게는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특히 섹스 시 매너리즘을 느끼는 경우에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기도 한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경우에는 섹스를 통해서만 ‘부부’임을 확인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그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해 함께 즐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신선한 테크닉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시도해 보고. 그래서 기분이 좋으면 계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확실하게 거절하면 되는 것이다.
엽기? 재미? 부부끼린데 어때 " 마늘종 굴수스 볶음 "
정해진 자세만으론 재미없지
getarticletime(); [2007-04-19 09:23 입력]
영화 을 보고는 한동안 영화 속 기기묘묘한 장면들이 생각나서 혼자서 실실 웃음을 지었다. 그 옛날에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누군가는 숨어서 음란소설을 열심히 쓰며 성에 대한 자유분방한 표현을 즐겼을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라고 고고하기만 했을 리는 없을 테니.
사실 체위라는 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작들이 나오기 마련이다. 물론 아직 성적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껴 보지 못한 초보자들은 “뭣하러 자세를 이리저리 바꾸고 그러는 거야 무슨 코미디를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우습고 민망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체위 만들기에 취미를 붙이다 보면 어느새 부부만이 즐길 수 있는 짜릿한 게임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은 옆으로 누운 체위를 취하면서 양반네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섹스를 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체위라며 좋아한다. 또한 섹스를 하기에 마땅히 누울 자리가 없는 난감한 상황에서는 여자를 벽에 세워 두고 서서 하는데 입위가 참 적당하지 않으냐며 농을 건네기도 한다.
현실에서도 엽기적 발상이나 재미있는 착상이 멋진 체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 남편의 경우에는 평상시에 편안히 휴식을 취하다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자기야. 우리 이렇게 해 볼래? 재미있지”라며 불쑥불쑥 말하곤 하는 통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물론 그것은 남편과 나만의 암호 같은 것이어서 누가 듣더라도 설마 그것이 새로운 체위에 대한 발상이라고 알아들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말이다. 이렇게 우리 부부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체위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다 보면 보람도 느끼고 둘만의 은밀한 비밀도 갖게 돼 점점 정이 돈독해지는 것 같다. 글=최수진 요리=박상혜
■마늘종 굴소스볶음
▲재료(2인분)
마늘종 1단. 말린 새우 1컵. 식용유 2큰술
▲양념
굴소스 ½큰술. 간장 2큰술. 설탕 ⅓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만드는 법
1. 마늘종은 5㎝ 길이로 썰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2. 새우를 비닐봉투에 담아 흔든 뒤 잔가루를 제거한다.
3. 프라이팬에 마늘종을 넣고 볶다가 말린 새우를 넣어 다시 볶는다.
4. 마늘종에 굴소스와 간장을 넣고 볶은 뒤 설탕과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속궁합 안 맞는다면 몸을 잘 살펴보자
-love tip
속궁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심리적 요인도 있지만 신체적 요인이 더 크다. 예를 들면 여자의 질 위치는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질이 음핵 쪽에 가까운 여자도 있고. 항문 쪽에 가까운 여자도 있다. 이러한 신체 구조의 특징에 맞는 체위를 구사해야 한다. 질이 항문 쪽에 가까우면 정상 체위로는 오르가슴을 잘 느낄 수 없다. 이때는 후배위 체위를 해야 여성이 쉽게 오르가슴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런데 정상 체위만 하다 보면 속궁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이다.
■성적 매너리즘. 테크닉 개발로 극복해 보자
성학에서는 부부끼리 합의만 있으면 어떠한 도착적 행위도 괜찮다고 본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가학적 면이 있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특히 남자에게는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특히 섹스 시 매너리즘을 느끼는 경우에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기도 한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경우에는 섹스를 통해서만 ‘부부’임을 확인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그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취미를 개발해 함께 즐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 신선한 테크닉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한 번 시도해 보고. 그래서 기분이 좋으면 계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확실하게 거절하면 되는 것이다.
※영진닷컴 출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