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선의 참패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한나라당은 공중분해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대세론에 안주하며 당력을 집결치 못하고 적전 분열을 일으킨 것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한나라당이 차떼기 정당으로 매도되며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 일으켜 세운 사람이 박근혜 전대표이다. 지금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 박대표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몇 명이나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을까. 밥상 차려 놓으니 숟갈 들고 덤벼든다더니, 이제 모두가 내 밥그릇을 차지하겠다고 아귀다툼이다. 뒷간 갈 때와 나온 후가 다르다지만, 국회의원 자리라는 것이 원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지만, 그들의 표리부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로인해 빚어질 나라의 장래가 걱정인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10년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이제 겨우 7개월여 남았는데, 한나라당의 경선만 통과하면 대선 승리는 따 논 당상인양 착각을 하고 박근혜, 이명박 진영에서는 서로들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런 진흙탕 싸움을 고소해 하며 즐기는 것은 범여권과 좌파 세력뿐이다. 이들이 바라는 시나리오대로 대선 정국이 진행돼 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제 재, 보선 참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강을 건널 때 장수는 말을 갈아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의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롭게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전투 중에 장수를 바꾸는 전술적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만고의 진리를 재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지난 98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여 대권 4수에 도전한 DJ는 당시의 신한국당이 경선으로 시끄러울 때, 주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권과 대선 후보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전력을 다 하였다. 당시 비주류였던 김상현, 정대철 의원은 서로 연대하여 김의원은 당권에 도전하고 정의원은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 나서며 DJ를 압박하였다. 대선후보는 DJ가 되는 것이 당연한 듯 받아 들여졌으나 당권마저 DJ가 잡으려는 것에 대해 반발이 많았다. “영감이 노욕이 너무 심하다”는 소리가 당내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DJ측의 판단이 옳았으니, 전술적으로는 당권을 장악한 후 일사분란하게 대선에 임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당내 반발을 잠재우며 전략적으로 DJP 연대를 이루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전술과 전략에서 다 성공한 것이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다 된밥인양 당내 잠룡들 간의 경선에 몰두하다 이에 따른 갈등과 결선불복 사태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전술도 전략도 없이 대선을 치루었던 것이다. 이제 역사는 되풀이되고 과오는 답습되고 있으니, 이대로 간다면 한나라당은 자중지란으로 와해되고 우왕좌왕하다가 또다시 정권을 잃는 씻을 수 없는 실책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지 못한다면 이는 단순한 당의 존폐 여부의 문제를 떠나 나라의 장래와 정체성이 불투명 해진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어떻게 당내 안정과 단합을 이룰 것인가 하는 전술을 먼저 채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을 되찾기 위한 전략 수립에 몰두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무원칙한 강재섭 대표와 나눠 먹기식 계파안배 지도부로는 대선을 치룰 수 없다. 대선 이후의 당권과 공천에 눈이 먼 일부 국회의원들로는 전쟁 같은 대선을 치룰 수 없다. 즉시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박근혜 전대표를 당무에 복귀시켜 당대표로 추대하고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 이에 반발하는 인사들은 위장 잠입자이고 ‘도플갱어’ 이니 즉시 출당 시켜야 한다. 민주적 정당 운용에 위배되는니, 당헌 당규에 위반되는니 하며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해당행위자이고 정권 탈환이 아니라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인사들일 것이다. 비상시국에는 비상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니 자잘한 규범에 얽매이지 말고 대의를 위해 소아를 희생해야 한다.
(이명박 전시장과의 경선 문제는 당의 중심을 잡은 후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손학규 전지사 문제는 전략적 과제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전대표가 다시 당권을 잡아야 한다
“박근혜 전대표가 다시 당권을 잡아야 한다”
4,25 재보선의 참패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한나라당은 공중분해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는 한마디로 한나라당이 대세론에 안주하며 당력을 집결치 못하고 적전 분열을 일으킨 것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다. 한나라당이 차떼기 정당으로 매도되며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 일으켜 세운 사람이 박근혜 전대표이다. 지금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 박대표의 도움이 없었다면 과연 몇 명이나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있을까. 밥상 차려 놓으니 숟갈 들고 덤벼든다더니, 이제 모두가 내 밥그릇을 차지하겠다고 아귀다툼이다. 뒷간 갈 때와 나온 후가 다르다지만, 국회의원 자리라는 것이 원래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지만, 그들의 표리부동이 문제가 아니라 그로인해 빚어질 나라의 장래가 걱정인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10년 실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이제 겨우 7개월여 남았는데, 한나라당의 경선만 통과하면 대선 승리는 따 논 당상인양 착각을 하고 박근혜, 이명박 진영에서는 서로들 흠집 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런 진흙탕 싸움을 고소해 하며 즐기는 것은 범여권과 좌파 세력뿐이다. 이들이 바라는 시나리오대로 대선 정국이 진행돼 가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제 재, 보선 참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강을 건널 때 장수는 말을 갈아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의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롭게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전투 중에 장수를 바꾸는 전술적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만고의 진리를 재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지난 98년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여 대권 4수에 도전한 DJ는 당시의 신한국당이 경선으로 시끄러울 때, 주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당권과 대선 후보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전력을 다 하였다. 당시 비주류였던 김상현, 정대철 의원은 서로 연대하여 김의원은 당권에 도전하고 정의원은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 나서며 DJ를 압박하였다. 대선후보는 DJ가 되는 것이 당연한 듯 받아 들여졌으나 당권마저 DJ가 잡으려는 것에 대해 반발이 많았다. “영감이 노욕이 너무 심하다”는 소리가 당내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로 보면 DJ측의 판단이 옳았으니, 전술적으로는 당권을 장악한 후 일사분란하게 대선에 임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당내 반발을 잠재우며 전략적으로 DJP 연대를 이루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전술과 전략에서 다 성공한 것이다.
반면에 한나라당은 다 된밥인양 당내 잠룡들 간의 경선에 몰두하다 이에 따른 갈등과 결선불복 사태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전술도 전략도 없이 대선을 치루었던 것이다. 이제 역사는 되풀이되고 과오는 답습되고 있으니, 이대로 간다면 한나라당은 자중지란으로 와해되고 우왕좌왕하다가 또다시 정권을 잃는 씻을 수 없는 실책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지 못한다면 이는 단순한 당의 존폐 여부의 문제를 떠나 나라의 장래와 정체성이 불투명 해진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어떻게 당내 안정과 단합을 이룰 것인가 하는 전술을 먼저 채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을 되찾기 위한 전략 수립에 몰두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무원칙한 강재섭 대표와 나눠 먹기식 계파안배 지도부로는 대선을 치룰 수 없다. 대선 이후의 당권과 공천에 눈이 먼 일부 국회의원들로는 전쟁 같은 대선을 치룰 수 없다. 즉시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박근혜 전대표를 당무에 복귀시켜 당대표로 추대하고 전권을 위임해야 한다. 이에 반발하는 인사들은 위장 잠입자이고 ‘도플갱어’ 이니 즉시 출당 시켜야 한다. 민주적 정당 운용에 위배되는니, 당헌 당규에 위반되는니 하며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해당행위자이고 정권 탈환이 아니라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인사들일 것이다. 비상시국에는 비상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이니 자잘한 규범에 얽매이지 말고 대의를 위해 소아를 희생해야 한다.
(이명박 전시장과의 경선 문제는 당의 중심을 잡은 후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손학규 전지사 문제는 전략적 과제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