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찬양 인도자 학교 에세이(3강)

홍동휘2007.05.15
조회49

* 일시 : 2006년 9월 25일

* 강사 : 백낙웅 간사 (에즈37 총무)

* 강의 제목 : 예배를 디자인 하라 & 밴드 클리닉

* 예배 인도자 : 이민욱 전도사 (부흥한국 /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사역자)

 

9년 전 나는 중앙아시아 우즈벡이란 나라로 다시 장기파송을 받아 출국하려고 준비 중에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급격한 방법을 통해 우리 부부가 한국에서 머물며 그 어떤 일을 하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난감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임신 3개월인 아내를 바라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손에 쥔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나였기에 하루가 하루 같지 않았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교회를 보게 하시고 그리고 그 안에 예배팀(찬양팀)을 보게 하셔서 누군가에게 빌린 50만원을 가지고 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어느덧 로서는 국내 교회 가운데 인정을 받고 나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외부에서는 어떻게 바라볼지 모르지만, 허름한 곳 한 곳 한 곳이 내게는 정겹고 사랑스럽다. 반짝 반짝 윤이 나는 곳이 나는 더 윤이 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주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자의 마음이겠지만, 또한 언젠가는 떠나갈 이의 마음이라 생각이 된다.

 


어느 선교단체의 슬로건이 생각난다.

‘선교지에 빵과 복음을!’

지난 9년 동안 찬양인도자학교를 통해 에즈37이란 단체를 세워나가기 정신없었다.

어찌 보면 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작업이 더 많았다 생각한다.

이제 앞으로 가야할 길은 에 더 치중하고 에 더 메달리고 과 함께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선교지와 마찬가지로 모든 교회에 빵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 되어야겠다. 이제 시작되는 3강, 알 수 없는 아버지에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된다.

 

 


* 예배 콘티 :

NO
 제목
 코드
 내용
 
1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G
 * 인트로 ~ 기도
 
2
 주님의 성령 내게 임하여
 G
 *~ 연결//  사인 시 rit. 진행
 
3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D
 * Intro 8
 
4
 할렐루야 살아 계신주
 D
 * 연결(후렴부터)
 
eding~ rit!
 
5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A
 * intro(piano)
 
* 자유롭게 진행 ~ 기도
 

 

* 팀 구성 : 악기 - 드럼 / 건반 / 일렉 / 베이스 / 보컬 - 보컬 2명 (남자, 여자)

 


지난 2주동안의 김영민 전도사님과 함께 했던 예배는 인도자의 모습이 드러날듯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깊은 임재와 은혜를 경험했다면, 오늘 이민욱 전도사님의 예배는 인도자의 강한 카르스마와 멘트로 회중을 하나님의 문 앞으로 인도한 예배였던 것 같다.

많은 찬양인도자들이 자신의 성향과 느낌에 따른 예배인도보다 정형화된 자신의 모델을 찾고, 영향아래 있는 예배자의 멘트와 인도법을 구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모델에 대한 인격적인 만남과 성품을 알지못하고 마치 따라하는 벤치마킹은 음악적 카피에 불과 할 수있음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 이번 2주동안의 두 예배인도자들을 통해 누가 인도하느냐가 하나님앞에 중요치는 않치만,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또 다른 은혜의 성품을 드러내신 다는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이민욱 간사님의 예배인도는 회중을 사로잡는 강력한 카리스마적인 멘트와 3“번 곡의 잘 편곡된 인트로를 통해 단번에 분위기를 뒤집어 버리는 인도의 기술이 돋보인다.

매 곡마다의 적절하고 구체적인 기도인도는 곡의 정확한 느낌을 알고 회중을 깊은 하나님의 임재로 인도할수 있는 비법인듯 하다.

 


4,5,6강... ... 계속적으로 진행될 찬인학의 예배시간이 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길 기도하며, 3강 때 예배 인도할 또 다른 예배인도자가 기대된다.

 


“예배를 디자인하자”

“예배의 스타일이 아닌 예배자가 변화되어야 한다”

예배를 현대적인 음악이나 어떠한 찬양중심적인 것으로 성향에 맞추는 예배를 디자인 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순수한 동기는 어떻게 하면 새로운 세대 가운데 새로운 하나님의 영을 받아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감동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는 세대,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라고 하지 않는 세대에게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에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자들이 되길 바란다,

.

 


* 요약 강의안 *

1. 예배를 디자인 하기에 필요한 두가지 눈

   1) 회중을 향한 눈

   2) 하나님을 향한 눈

2.예배의 두가지 흐름에 따른 분류

   1) 회중적 예배

   2) 예언적인 예배


3.예배를 디자인하기 위해서 먼저 가져야할 마음.

 

이 시간은 찬인학에 있어서 아주 역동적인 시간이며 또한 매우 즐거운 시간이다.

등록 인원 330명이 넘어가는 이번의 상황 속에서 매우 부담스러운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중요한 시간이다.

만의 특징, 진수를 맛 볼 수 있다는

나누어질 30개 조, 세워질 30여명의 소그룹 팀장, 그 안에서 진행될 많은 이벤트를 통해 서로를 마음 깊이 축복하고 세워주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오늘은 백낙웅 간사와 함께 모임을 하나님앞에 드리는 중보기도 시간을 했다,

“빛되신주” 찬양을 함께 고백하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드리는 기도, 빛되신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 가운데 미움과 갈등과 죄 가운데 능히 이길 힘을 달라고 두 손들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다시 복음 앞에 서길 소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