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이홍근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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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인연인줄 알았습니다.

운명이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었습니다.

 

인연이라면 우연을 가장해 찾아 올 것이라고 그렇게 믿었고

기적같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뿐이었습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우연은 우연일 뿐..

인연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단지..

우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