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사경리 VS 세무사사무실

말해줘~~~2006.07.22
조회1,874

일반회사경리 VS 세무사사무실  지금은 직장을 쉬고있지만, 거의매일 이곳을 눈팅하고 있는 36세 아줌마에요.

직장녀들의 고민과 애환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곳이기에 저도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작년 5월까지 직장생활을 했었고(자재,생산관리만 10년), 올해들어 시작한 국비교육으로 4달만에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2급, 기업회계 2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지난달 시험본 ITQ 한글 시험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흔안에 뭔가 새로운 걸 배워야 겠다는 결심에서 회계공부를 시작했고, 국비교육도 성실히 끝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취직이네요.

앞서 밝힌대로, 제 나이가 좀 많아서리.......................................

원래 세무사무실 일을 하고싶었는데, 주위에서 듣기로는 여자들만 있는 조직이라 무지 텃세가 심하고, 일도 잘 안가르쳐주며, 신고기간엔 밤샘과 야근이 많고, 업무량에 비해 월급 정말 허접해서 골병만 든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저처럼 많은 나이에 20대 초반 어린아가씨 밑으로 들어가서 허드렛일부터 해야하는 어려움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울 거라고 주변사람들이 많이 말리네요.

하지만, 전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배운다치고 일년만 고생하면 40대 중반까진 거뜬히 다닐수 있는 곳이 세무사무실이고, 다닐수록 경력과 실력을 인정받아서 여자에겐 좋은 직장이라고 믿거덩요.

일반 회사는 지금당장 입사하긴 쉽지만, 제 나이에 아무리 일잘해도 40대 초면 다니기 힘들거라서 길게보고 세무사무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저의 선택의 문제지만, 현재 세무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나, 일반회사에서 일하시는 제또래 주부님들의 조언 많이 부탁드릴께요.   앞으로 저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