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미국 고교생 선호도 1위

박정숙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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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생들이 학비나 합격 가능성과는 상관 없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뉴욕대(NYU)라고 미 입시정보 업체인 ‘프린스턴 리뷰’가 3월 23일 밝혔다.

프린스턴 리뷰는 2004년 8월~2005년 2월 대입 수험생 2885명과 학부모 104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학생 선호 대학은 NYU에 이어 하버드-스탠퍼드-예일-프린스턴-컬럼비아-듀크-코넬-브라운-매사추세츠공대(MIT) 순이었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 남부 예술의 중심지인 그리니치 빌리지에 메인 캠퍼스를 둔 NYU는 학풍이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작년 조사에서도 선호도 1위였다.

반면 부모 선호도는 스탠퍼드가 1위였고, 하버드-듀크-프린스턴-예일-MIT-컬럼비아-노틀댐-코넬-NYU 순이었다.

‘대학 지원 과정의 스트레스 수준’에 대해서는 학생·부모 합쳐 64%가 ‘높다’(42%)거나 ‘아주 높다’(22%)고 답해, 미국 역시 ‘고3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 높다’는 답변은 학생(22%)보다 학부모(25%)에게서 더 많았다. 실제로 진학 학교 결정시 가장 중시하는 점은 ‘전반적인 적합성’이 55%로 1위였다. ‘향후 진로 도움 여부’는 24%, ‘경제적 능력’은 13%였고, ‘학문적 명성’은 8%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