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少林寺) - 목양곡(牧羊曲)

이기남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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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개봉되었던 이연걸의 처녀작 소림사(少林寺)의

삽입곡으로 쓰였던 목양곡(牧羊曲)은 지금까지도 중국인들이

가장 애창하는 고운 멜로디의 명곡이다.

 

이 노래는 원래 가수 정서람(鄭緖嵐)의 노래인데,

영화에서는 여주인공 백무하 역을 맡은 정람(丁嵐)이 불렀다.

 

이연걸과 정람은 모두 이 영화가 첫번째 출연작이었으며,

영화 출연 당시, 스무살도 되지않은 나이어린 젊은이들이었다.

 

이연걸은 중국무술대회에서 5년연속 우승한 무술인답게

날래고 멋진 무술실력을 통해서 지금까지도 액션스타로 유명하고,

정람은 청순하고 재기발랄한 이미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사람은 중국의 수많은 영화팬들로부터 중국영화 전체를 통털어

가장 어울리는 커플로 여러 번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적지않은 중국영화 팬들은

정람이 이연걸의 첫번째 아내였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연걸은 자신과 같은 학교 출신인 사매 황추연과

첫 결혼을 했었고 몇년 후에 이혼했다 (딸이 하나 있음).

 

지금은 홍콩여배우 리지와 재혼하여 화목하게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