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반 함유 의약품 바이러스 감염위험

황정숙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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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반 함유 의약품 바이러스 감염위험

[매일경제 2004-10-05 16:04:02]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로 매년 30만개 이상 사용되는 인태반에 대한 바이러스검사조차 이뤄지지 않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랑당 고경화의원은 5일 식품의약품안정청 국감에서 "지난헤의 경우 인태반 함유 의약품 41개 품목 76억원어치,화장품13개 품목4만4641개가 유통됐다"며 "이들

인태반 가운데 상당수가 바이러스나 성병등에 오염됐으나

검사 의무조차 규정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성병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태반이 지난해에만

3335개가 발생했다"며"이들 태반이 검사없이 그대로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 정화원 의원은 "인태반 성분은 각종 감염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유럽과 일본 등에서 사용이

제한되고 있으나 식약청은 관련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생산

현황 파악은 커녕 유통 자체를 모르고있거나 묵인하고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