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1살때 알바도 안하고 그저 손가락 빨고 군대날짜나 기다리던때입니다. 그때 당시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에 심취해 있었죠. 저는 원래 가위라는걸 한번도 눌려본적이 없는지라 내심 한번 눌려봤음 좋겠다 싶어했죠. 저는 그날도 어느날과 다름없이 오후 4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게임하는 폐인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거 더이상 안되겠다. 이런 생활이라면 난 정말 개폐인이 될꺼야...!' 하며 밤 12시에 자야지 하고 꼬박 날밤을 까고 아침까지 버텼습니다 원래 평소 아침 8시에 잠들던 저는 잠을 안자고 아침 공기를 마시며 농구장에 나가 농구를 하면서 잠을 쫏고 있었죠.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었는데 저녁 7시에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졸려 죽겠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잠깐만 눈을 붙여야지 하는 생각에 제방 침대에서 잠시 누웠습니다. 그리고선 꿈을 꾸었습니다. 제방은 컴퓨터와 옷걸이, 침대가 전부입니다. 헌데 꿈에서도 저는 분명 제방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느낌이 아주 다르더군요. 우선 어두 침침한데다가 못보던 문에 거울달린 옷장이 구석에 있더군요. 저는 꿈속에서 제방을 들어가 옷장 거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거울속에 제가 비치지 않더군요. 문제는 거기서 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방에서 다시 침대에 누워 잤습니다. 그리고선 한참 자고 있는데 눈을떠보니 꼬마가 구석에서 저를 처다보고 있더군요. 재수없다는 듯이 말입니다... 그러더니 스윽... 다가오더니 저의 목을 조르는 것입니다. 저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떠지고 목소리가 안나오고 몸이 움직이질 않더군요... 제 귀에서도 선명히 들리더군요. 으허허헉... 커헉.... 드디어 가위에 눌린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제방에 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었어요.. 동생은 제가 숨넘어 가는 소리를 내니까 놀라서 달려와 왜그래? 하며 저를 깨우더군요. 저는 깨자마자 무서움 보다는 희열감에 젖었습니다. 드디어 가위에 눌려봤다!!!! 동생에게 막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하는말이... '나도 가끔 가위눌리면 꼬마가 구석에서 나를 처다보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목을 졸라...'
우리집에 꼬마귀신이 사나?
제가 21살때 알바도 안하고 그저 손가락 빨고 군대날짜나 기다리던때입니다.
그때 당시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에 심취해 있었죠.
저는 원래 가위라는걸 한번도 눌려본적이 없는지라 내심 한번 눌려봤음 좋겠다 싶어했죠.
저는 그날도 어느날과 다름없이 오후 4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컴퓨터에서 게임하는 폐인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거 더이상 안되겠다. 이런 생활이라면 난 정말 개폐인이 될꺼야...!'
하며 밤 12시에 자야지 하고 꼬박 날밤을 까고 아침까지 버텼습니다
원래 평소 아침 8시에 잠들던 저는 잠을 안자고 아침 공기를 마시며 농구장에 나가
농구를 하면서 잠을 쫏고 있었죠.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었는데 저녁 7시에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졸려 죽겠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잠깐만 눈을 붙여야지 하는 생각에 제방 침대에서 잠시 누웠습니다.
그리고선 꿈을 꾸었습니다.
제방은 컴퓨터와 옷걸이, 침대가 전부입니다.
헌데 꿈에서도 저는 분명 제방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느낌이 아주 다르더군요.
우선 어두 침침한데다가 못보던 문에 거울달린 옷장이 구석에 있더군요.
저는 꿈속에서 제방을 들어가 옷장 거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거울속에 제가 비치지 않더군요.
문제는 거기서 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방에서 다시 침대에 누워 잤습니다.
그리고선 한참 자고 있는데 눈을떠보니 꼬마가 구석에서 저를 처다보고 있더군요.
재수없다는 듯이 말입니다...
그러더니 스윽... 다가오더니 저의 목을 조르는 것입니다.
저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떠지고 목소리가 안나오고 몸이 움직이질 않더군요...
제 귀에서도 선명히 들리더군요.
으허허헉... 커헉....
드디어 가위에 눌린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제방에 동생이 컴퓨터를 하고 있었어요..
동생은 제가 숨넘어 가는 소리를 내니까 놀라서 달려와 왜그래? 하며 저를 깨우더군요.
저는 깨자마자 무서움 보다는 희열감에 젖었습니다.
드디어 가위에 눌려봤다!!!!
동생에게 막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하는말이...
'나도 가끔 가위눌리면 꼬마가 구석에서 나를 처다보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목을 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