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저는 25살이고요, 그는 저보다 1살 어린 남자였어요. 작년 2월에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2월 28일에 군에 가기 때문에 헤어지는 줄만 알았지요. 그러나 가끔 연락은 했습니다. 군에 가서 훈련병 시절에 전화를 해서는 못 잊겠다면서 계속 연락하자고 했어요. 친구도 아닌 그렇다고 연인도 아닌 사이를 오가며 계속 연락은 했어요. 그러면서 해달라는 것은 참 많았어요. 면회도 오라고 하고 심지어는 잠자리까지 요구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계속 거부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계속해서 잠자리를 요구하는 전화만 하길래 화를 냈어요. 그래서 2달 동안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2달 후에 그가 전화가 왔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그 후로는 정말 여자 친구라면서 군대에 가기 전처럼 저를 대했어요. 그렇게 계속 서로 전화를 하면서 서로 소통을 했지요. 절대로 상처주지 않겠다면서요.
그는 언제나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어요. 돈이 정말 정신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어요. 제발 콜렉트 콜로 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언제나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달라는 것도 왜 그리 많은지 ...또 면회도 오라고 참 많이 그랬지요. 정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갔어요. 거의 백 만원 정도 썼는 거 같습니다. 눈물 나와요. 너무 콜렉트 콜 요금의 압박 때문에 전화카드를 사줬어요. 하지만 그는 그 카드로 전화를 걸지 않고 또 다시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어요. 그는 언제나 다 썼다면서 원주에 운전병 지역이 이상하기에 그렇다고 넘어갔어요. 많이 전화카드를 사줬지만 그는 절대로 그 카드로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선불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남친이 군인인 여친들은 다 알거에요. 은행에다가 선불로 돈을 입금하고는 비밀번호를 그에게 가르쳐 줬어요.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그와 나 둘뿐.
이상하게 우리가 통화하는 거 보다 돈이 너무 많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가 다른 사람에게 전화한 적 없다면서 오히려 제가 의심한다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비밀번호가 도용된 줄 알고 월드폰 플러스 카드 회사에 전화를 해서 따졌지요. 그러니 그 쪽에서는 절대로 비밀번호가 도용되지 않았다면서 전화국에 가서 내역서를 뽑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전화국으로 가서 전화 내역서를 뽑아봤어요.
////내 번호와 함께 정신없이 나열된 다른 여자의 번호와 함께................
그 여자는 우리과 동기 언니입니다. 그 또한 우리 동기고요.
그는 군에 가서도 저 말고 여자라는 사람중에 연락하는 사람이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전화 내역서 뽑아보기 전날까지도 전화로 맹세했지요. 동기들이 그 언니랑 사귀는 거 같다고 했을때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러니 그 여자와 전화도 안하고 그 여자 번호도 모른다면서 나에게 미쳤다고 화를 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 언니와 사귈거라고는 꿈에도 상상을 못했지요.
2월에 헤어지고 바로 그 언니와 사귀고 난 후 2월 28일에 군에 들어갔습니다. 언니와도 연락하면서 저와도 다시 사귄 여친인양 그렇게 1년 반을 살았던거지요......제가 첫째주 주말에 면회를 가면 그 다음주 주말엔 언니가 면회를 가고....그렇게 살았던거에요. 정말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더 웃긴건 그들은 아직 사귑니다. 왜냐하면 그 언니에게 제가 착각했다고 했더군요. 조금 잘해주니까 내가 착각했다고요. 절대 저와 사귄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언니는 제 말은 믿지도 않습니다. 그 녀석 말만 믿고 있지요.
비밀은 언젠간 알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이상하게 저를 매도하고 그들이 사귀고 있는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이젠 더 이상 참고 싶지가 않네요......
양다리를 걸쳤습니다. 대학 동기언니와 저를..그 또한 동기고요.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저는 25살이고요, 그는 저보다 1살 어린 남자였어요. 작년 2월에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2월 28일에 군에 가기 때문에 헤어지는 줄만 알았지요. 그러나 가끔 연락은 했습니다. 군에 가서 훈련병 시절에 전화를 해서는 못 잊겠다면서 계속 연락하자고 했어요. 친구도 아닌 그렇다고 연인도 아닌 사이를 오가며 계속 연락은 했어요. 그러면서 해달라는 것은 참 많았어요. 면회도 오라고 하고 심지어는 잠자리까지 요구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계속 거부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계속해서 잠자리를 요구하는 전화만 하길래 화를 냈어요. 그래서 2달 동안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2달 후에 그가 전화가 왔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그 후로는 정말 여자 친구라면서 군대에 가기 전처럼 저를 대했어요. 그렇게 계속 서로 전화를 하면서 서로 소통을 했지요. 절대로 상처주지 않겠다면서요.
그는 언제나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어요. 돈이 정말 정신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어요. 제발 콜렉트 콜로 하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언제나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달라는 것도 왜 그리 많은지 ...또 면회도 오라고 참 많이 그랬지요. 정말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나갔어요. 거의 백 만원 정도 썼는 거 같습니다. 눈물 나와요. 너무 콜렉트 콜 요금의 압박 때문에 전화카드를 사줬어요. 하지만 그는 그 카드로 전화를 걸지 않고 또 다시 콜렉트 콜로 전화를 했어요. 그는 언제나 다 썼다면서 원주에 운전병 지역이 이상하기에 그렇다고 넘어갔어요. 많이 전화카드를 사줬지만 그는 절대로 그 카드로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선불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아마 남친이 군인인 여친들은 다 알거에요. 은행에다가 선불로 돈을 입금하고는 비밀번호를 그에게 가르쳐 줬어요.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은 그와 나 둘뿐.
이상하게 우리가 통화하는 거 보다 돈이 너무 많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가 다른 사람에게 전화한 적 없다면서 오히려 제가 의심한다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비밀번호가 도용된 줄 알고 월드폰 플러스 카드 회사에 전화를 해서 따졌지요. 그러니 그 쪽에서는 절대로 비밀번호가 도용되지 않았다면서 전화국에 가서 내역서를 뽑아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전화국으로 가서 전화 내역서를 뽑아봤어요.
////내 번호와 함께 정신없이 나열된 다른 여자의 번호와 함께................
그 여자는 우리과 동기 언니입니다. 그 또한 우리 동기고요.
그는 군에 가서도 저 말고 여자라는 사람중에 연락하는 사람이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전화 내역서 뽑아보기 전날까지도 전화로 맹세했지요. 동기들이 그 언니랑 사귀는 거 같다고 했을때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러니 그 여자와 전화도 안하고 그 여자 번호도 모른다면서 나에게 미쳤다고 화를 냈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그 언니와 사귈거라고는 꿈에도 상상을 못했지요.
2월에 헤어지고 바로 그 언니와 사귀고 난 후 2월 28일에 군에 들어갔습니다. 언니와도 연락하면서 저와도 다시 사귄 여친인양 그렇게 1년 반을 살았던거지요......제가 첫째주 주말에 면회를 가면 그 다음주 주말엔 언니가 면회를 가고....그렇게 살았던거에요. 정말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더 웃긴건 그들은 아직 사귑니다. 왜냐하면 그 언니에게 제가 착각했다고 했더군요. 조금 잘해주니까 내가 착각했다고요. 절대 저와 사귄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 언니는 제 말은 믿지도 않습니다. 그 녀석 말만 믿고 있지요.
비밀은 언젠간 알게 마련입니다. 나중에 이상하게 저를 매도하고 그들이 사귀고 있는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이젠 더 이상 참고 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