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똑 소리 나게 비즈니스도 잘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누군가 스티브와 빌 게이츠의 프레젠테이션을 비교 분석해놓았더군요. 말할 때 한 문장에 들어가는 평균 단어 수를 따져보니 스티브는 10.5개, 빌은 21.6개. 어려운 단어의 비율은 스티브가 2.9%, 빌이 5.11%입니다. 한 마디로 스티브 잡스가 두 배나 짧고 쉽게 말한다는 겁니다.
슬라이드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스티브는 한 장의 화면에 사진 한 장, 또는 한 개의 단어, 기껏해야 한 문장을 씁니다. 반면 빌 게이츠는 여러 줄의 장황한 설명문과 도표가 자주 등장합니다.
스티브의 발표 무대는 잘 기획된 쇼 공연을 방불케 합니다.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퍼포먼스, 심지어 조크 한마디까지 사전에 치밀하게 각본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완벽해질 때까지 수 십 번씩 리허설을 거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전에 얼렁뚱땅 애드립은 없습니다. 애드립인 척 능청을 떨 뿐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청중들은 이 천부적(?)인 노력파 엔터테이너에게 1분에 한번씩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
위대한 웅변가 처칠이 회의장 앞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질 않는 겁니다. 비서가 재촉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잠깐만 기다리게. 즉흥 연설을 한마디 해달라는데 무슨 말을 할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거든.” 입담 좋기로 유명한 처칠도 준비 없이는 연단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우연을 바라지 말고 모험을 하지 말 것이며 애드립으로 때울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 이것이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좌우명입니다.
유독 발표에 자신 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재주도 부족하고 숫기도 없다고 스스로 단념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가르쳐주십시오. 발표력은 완벽한 시나리오와 연습의 결과일 뿐이라는 사실을…
발표력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똑 소리 나게 비즈니스도 잘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고수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누군가 스티브와 빌 게이츠의
프레젠테이션을 비교 분석해놓았더군요.
말할 때 한 문장에 들어가는 평균 단어 수를 따져보니
스티브는 10.5개, 빌은 21.6개.
어려운 단어의 비율은 스티브가 2.9%, 빌이 5.11%입니다.
한 마디로 스티브 잡스가 두 배나 짧고 쉽게 말한다는 겁니다.
슬라이드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스티브는 한 장의 화면에
사진 한 장, 또는 한 개의 단어, 기껏해야 한 문장을 씁니다.
반면 빌 게이츠는
여러 줄의 장황한 설명문과 도표가 자주 등장합니다.
스티브의 발표 무대는 잘 기획된 쇼 공연을 방불케 합니다.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모든 퍼포먼스, 심지어 조크 한마디까지
사전에 치밀하게 각본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완벽해질 때까지 수 십 번씩 리허설을 거친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전에 얼렁뚱땅 애드립은 없습니다.
애드립인 척 능청을 떨 뿐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청중들은
이 천부적(?)인 노력파 엔터테이너에게
1분에 한번씩 박수와 환호를 보냅니다.
위대한 웅변가 처칠이 회의장 앞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질 않는 겁니다.
비서가 재촉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잠깐만 기다리게. 즉흥 연설을 한마디 해달라는데 무슨 말을 할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았거든.”
입담 좋기로 유명한 처칠도 준비 없이는 연단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우연을 바라지 말고
모험을 하지 말 것이며
애드립으로 때울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
이것이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의 좌우명입니다.
유독 발표에 자신 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재주도 부족하고 숫기도 없다고 스스로 단념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가르쳐주십시오.
발표력은 완벽한 시나리오와 연습의 결과일 뿐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