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데이 걸

이찬호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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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걸

 

 

감독 : 제즈 버터워스

 

주연 : 니콜 키드먼, 벤 채플린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잘 접촉하지 않는 존(벤 채플린)은

 

은행에서 10년째 착실히 근무하고 있다. 

 

그런 그가 삶이 너무 무료하여

 

인터넷에서 러시아 여자를 사게 되는데......

 

 

 

나에게 니콜 키드먼은 느낌이 잘 정리되지 않는 여인이다.

 

이쁜지, 그저 그런지, 천한 외모인지.

 

분명한 건 안으로 푹 들어간 눈가의 외형이 상당히 끌린다는 거다.

 

니콜 키드먼이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기를 쳤을 때,

 

남자가 그걸 알았을 때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자의 의도적인 사기사랑에 걸려 든 순진한 남자,

 

행복 뒤에 오는 슬픔이란 절망뿐.

 

하지만 나중에 서로의 진실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자

 

내가 얼마나 기쁘던지. 

 

사랑 만세!

 

니콜 키드먼의 영화를 고르는 안목이 꽤 괜찮은 것 같다.

 

지루하지 않으면서 다소 생기 있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