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 안정환(수원 삼성)이 70일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소속팀 수원의 대승을 이끌었다.
수원은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2007삼성하우젠 컵대회 B조 10라운드 경기에서 안정환, 나드손, 남궁웅 등이 골잔치를 펼친 끝에 4-0 대승을 거뒀다.
경남전에서 선발출전한 안정환은 후반 26분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켜 지난 3월 14일 대전전 해트트릭 이후 70일만에 득점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경남전에서 6차례 슈팅을 선보이는 등 경기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나드손 역시 지난달 1일 성남전 이후 50여일 만에 골을 터뜨려 올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컵대회 B조 2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수원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6강 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초반부터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수원은 전반 31분 안정환의 중거리슛에 이어 36분 김진우의 왼발슛 등으로 서서히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결국 수원은 전반 43분 선제골을 넣었다. 에두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나드손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나드손은 선제골을 터뜨린 2분만인 전반 45분 김진우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수원은 후반 24분 남궁웅이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남궁웅은 양상민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경남의 골문을 갈랐다. 남궁웅의 올시즌 첫 골.
이후 수원은 후반 26분 안정환이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안정환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문민귀의 침투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경남 골문을 열었다.
수원은 4번째 득점 이후에도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후반 34분과 37분 안정환과 남궁웅이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하는 등 후반 종료시간까지 원정팀 경남의 골문을 쉼없이 두드렸다.
(수원 =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정환, 70일만에 골맛…수원, 경남에 4-0 대승
'테리우스' 안정환(수원 삼성)이 70일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소속팀 수원의 대승을 이끌었다.
수원은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2007삼성하우젠 컵대회 B조 10라운드 경기에서 안정환, 나드손, 남궁웅 등이 골잔치를 펼친 끝에 4-0 대승을 거뒀다.
경남전에서 선발출전한 안정환은 후반 26분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켜 지난 3월 14일 대전전 해트트릭 이후 70일만에 득점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경남전에서 6차례 슈팅을 선보이는 등 경기내내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나드손 역시 지난달 1일 성남전 이후 50여일 만에 골을 터뜨려 올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컵대회 B조 2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수원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과 6강 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초반부터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수원은 전반 31분 안정환의 중거리슛에 이어 36분 김진우의 왼발슛 등으로 서서히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결국 수원은 전반 43분 선제골을 넣었다. 에두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을 나드손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나드손은 선제골을 터뜨린 2분만인 전반 45분 김진우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뒤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전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수원은 후반 24분 남궁웅이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남궁웅은 양상민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경남의 골문을 갈랐다. 남궁웅의 올시즌 첫 골.
이후 수원은 후반 26분 안정환이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안정환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문민귀의 침투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경남 골문을 열었다.
수원은 4번째 득점 이후에도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후반 34분과 37분 안정환과 남궁웅이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하는 등 후반 종료시간까지 원정팀 경남의 골문을 쉼없이 두드렸다.
(수원 =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와우 : ) 기분좋은 우리 수원삼성의 승리 ♬
플러스,
잊을만하면 나타나주시는 한분
그리고 새삼 감회에 젖게해준 한분
모두 좀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면서. al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