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Blakey confessed drum to

김현우2007.05.24
조회19

Art Blakey

 

confessed drum to survive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이들과 밴드를 하나 조직해서 동네 클럽에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난 피아니스트 였어요 사실 한번도 피아노를 연주하는걸 배운적은 없었지만... 그저 어깨 너머로 배우고 대충 연주하는 정도였죠. 물론 우리가 일하는 클럽은 아주 값싼 곳이었기 때문에 뭐, 그정도의 연주라도 사람들은 춤을추고 곧잘 박수도 쳐주고 그럽디다.. 그러던 어느날 고등학교 1학년 때였을거요 아프리카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교과서에 이렇게 써있는거애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풀입으로 옷을해입고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이다" 나는 그자리에서 교실을 뛰쳐나가 교장선생님에게 따졌죠.

그리고 그날 이후 난 학교를 가지않았습니다..

그게 내학력의 전부인 셈이죠..

 

 

그렇게 2년이 지났습니다. 2년동안 우리는 핏츠버그에서 꽤 인기있는 밴드가 되어 있었죠  아 , 물론  지금 얘기하는것처럼 그런 수준있는 음악을 얘기하는건 아니에요 그러던 어느날 그 클럽의 사장이

새로 바뀌었어요 찰리란 사람이었는데 연주자즐을 다시 오디션 하겠다고 나섰죠   그런데 내가 피아노 연주하는걸 보더니 값자기 처음 보는  곡의 악보를 올려 놓으면서 그걸 쳐보라는겁니다 그런데

난 사실 그때 약보를 볼줄몰랐거든요 그러니 어쩝니까 그냥 대충 눈치나 보면서 다른애들이 연주하는걸 맞추기나 하고 그럴수밖에 없었죠 사장이 어쳐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내게 물었습니다..

"자네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됐나?" 2년정도되었다고 대답했죠 

그랬더니 그 사람 얼굴표정이 잔득 일그러지더니 같이 온 어떤사람

에게 피아노를 쳐 보라고 하더군요  그의 연주를 듣는 순간 전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 바로그사람이 천재라고 일컬어지던..

에럴 가너(Erroll garner) 였으니까요 나중에 미스티(Misty)를 작곡한 녀석이죠. 잠시후에 사장에 내게 다시묻더군요  "야 이멍청한 깜둥이 놈, 너여기서 계속일하고싶어?" 그제서야 난 사태가 심각한다는걸 깨닭았죠  이거뭐 당장 밥줄이 끊기게 생긴겁니다. 사장에세 울면서 애원하는 것밖에 도리가 없었죠 워낙 끈질기게 매달려서 그랫는지 사장이 불쌍하다는 얼굴로 마지못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넌 저기 뒤에가서 드럼이나 쳐, 피아노 앞엔 얼씬도하지마.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