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디자이너 장광효. 늘 그의 곁에서, 때로는 먼발치에서 그를 조용히 뒤따르는 남자가 있다. 카루소의 모든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모델을 뽑고,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일까지 이 모든것들이 카루소의 VMD 박성목이 하는 일이다. 카루소의 A에서 Z인 박성목과 장광효. 둘의 인연은 1995년 서울컬렉션이 열리던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생애 첫 오디션이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마치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으니 마음껏 보여봐라'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더 긴장을 해서 실수까지 했죠. 떨어진 줄 알았는데 다음날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100%는 아니지만 나머지 20%를 채워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절 뽑았다고 하셨어요. 그때 깨달았죠. 나를 알아주는 선생님 곁에서 일하고 싶다고요.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지 않았던가. 박성목의 지금이 있기까지 그를 알아보고 지금의 모습으로 이끈 스승이자 아버지, 친구이자 파트너인 장광효가 있었다. 장광효는 이제 갓 워킹을 시작한 새내기 모델에게 가볍지 않은 진중함과 작은 일 하나도 소홀히 하지않는 성실함 을 봤다고 한다. "인간적이었고 누구보다 똘똘했다고 할까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친구란 생각이 들었죠." 특별한 멘토에겐 특별한 멘티가 있는 법. 도공의 아들이 자연스레 아버지의 업을 이어 가마앞에서 일생을 보내듯 장광효 역시 자신이 일군 지금의 자리를 아들 같은 그가 이어나기길 바라고 있다. 장광효의 소망은 자신이 죽은후에도 카루소라는 이름을 남기는 것. 그렇다면 박성목의 꿈은? 그의 꿈은 카루소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에게 멘토, 멘티를 구분짓는 건 의미 없는 것 일지도 모른다. 이들은 같은 꿈을 꾸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아버지와 아들, 그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장광효의 멘토링 원칙〃 끝까지 믿어줘라! 바람직한 멘토의 모습은 멘티에게 지금보다 더큰길이 보인다면 언제든 길을 열어줘야 해요.오랬동안 함께 해 승리를 일궜더라도 더 좋은 뜻이 있다면 언제든 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나의 장점만 물려줘야 한다는거예요. 마치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좋은 점만 닮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은 이치겠죠.그리고 지켜봐 주세요.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꾸준히 지켜 봤을 때 참모습이 나오거든요. 즉열어주고, 물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제가생각하는 참된 멘토링의 원칙입니다. 박성목-PROFILE 나이 : 37세 신장 : 185cm 혈액형 : B형 학력 : 계명문화대 사진영상과 생활신조 : 늘 감사하며 살자 취미 : 영화감상, 독서 운동 : 수영, 스케이트 자동차 : 산타페 추천하이테크제품 : 아이팟 30GB, 티빅스 100GB 좋아하는 패션브랜드 : 장광효카루소, 랄프로렌 즐겨쓰는 향수 : 크리스찬 디올 파렌하이트 가장 좋았던 여행지 : 중국 베이징 가장 좋아하는 영화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모든 영화 가장 좋아하는 책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 스팅, 작곡가 이영훈 Men's Health.June 2007.에디터 신대일 사람들의 꿈을꾸게 할수있는 두남자 정말멋지다.
멘토 장광효 & 멘티 박성목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디자이너 장광효.
늘 그의 곁에서, 때로는 먼발치에서 그를 조용히
뒤따르는 남자가 있다. 카루소의 모든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모델을 뽑고, 해외 바이어를 만나는
일까지 이 모든것들이 카루소의 VMD 박성목이 하는 일이다.
카루소의 A에서 Z인 박성목과 장광효.
둘의 인연은 1995년 서울컬렉션이 열리던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생애 첫 오디션이었는데 선생님께서는 마치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으니 마음껏 보여봐라'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더 긴장을 해서 실수까지 했죠.
떨어진 줄 알았는데 다음날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100%는 아니지만 나머지 20%를 채워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절 뽑았다고 하셨어요.
그때 깨달았죠. 나를 알아주는 선생님 곁에서 일하고 싶다고요.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고 하지
않았던가. 박성목의 지금이 있기까지 그를 알아보고 지금의
모습으로 이끈 스승이자 아버지, 친구이자 파트너인 장광효가
있었다. 장광효는 이제 갓 워킹을 시작한 새내기 모델에게
가볍지 않은 진중함과 작은 일 하나도 소홀히 하지않는 성실함
을 봤다고 한다. "인간적이었고 누구보다 똘똘했다고 할까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친구란 생각이 들었죠." 특별한 멘토에겐
특별한 멘티가 있는 법. 도공의 아들이 자연스레 아버지의 업을
이어 가마앞에서 일생을 보내듯 장광효 역시 자신이 일군 지금의
자리를 아들 같은 그가 이어나기길 바라고 있다. 장광효의
소망은 자신이 죽은후에도 카루소라는 이름을 남기는 것.
그렇다면 박성목의 꿈은? 그의 꿈은 카루소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에게 멘토, 멘티를
구분짓는 건 의미 없는 것 일지도 모른다. 이들은 같은 꿈을 꾸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아버지와 아들, 그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 장광효의 멘토링 원칙〃
끝까지 믿어줘라!
바람직한 멘토의 모습은 멘티에게 지금보다 더큰길이
보인다면 언제든 길을 열어줘야 해요.오랬동안 함께 해
승리를 일궜더라도 더 좋은 뜻이 있다면 언제든 보내줄
수 있어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나의 장점만 물려줘야
한다는거예요. 마치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좋은 점만 닮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은 이치겠죠.그리고 지켜봐 주세요.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꾸준히 지켜 봤을 때 참모습이 나오거든요.
즉열어주고, 물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제가생각하는 참된
멘토링의 원칙입니다.
박성목-PROFILE
나이 : 37세
신장 : 185cm
혈액형 : B형
학력 : 계명문화대 사진영상과
생활신조 : 늘 감사하며 살자
취미 : 영화감상, 독서
운동 : 수영, 스케이트
자동차 : 산타페
추천하이테크제품 : 아이팟 30GB, 티빅스 100GB
좋아하는 패션브랜드 : 장광효카루소, 랄프로렌
즐겨쓰는 향수 : 크리스찬 디올 파렌하이트
가장 좋았던 여행지 : 중국 베이징
가장 좋아하는 영화 :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모든 영화
가장 좋아하는 책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 스팅, 작곡가 이영훈
Men's Health.June 2007.에디터 신대일
사람들의 꿈을꾸게 할수있는 두남자 정말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