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5월24일 금정산 운행

최창환200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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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5월24일 금정산 운행

먼저 표지석에 키스를 나누고 표지석 글귀를 읽어 내려간다.

 

푸우른 금빛고기 옛전설 따라.

금정산 산머리로 올라왔더니,

눈앞이 아득하다 태평양물결,

큰포부 가슴속에 꿈틀거린다.


나 또한 한 글을 남 기노라!

 

나! 또한 한 구절을 남기노니!

나! 이곳에 왔노라,

너, 나 할 것 없이 왔었던 이곳,

너의 품에 나의 발길, 나의 흔적,

너의 입술에,

나의 입술 흔적남기노라. 

 

이곳 주봉인 고당봉에 서면 주위 산 봉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장산을 바라보자면 동해의 태평양과 잘 어우러지는

광안대교가 한눈에 덜어오고, 동으로 기장 달음산과

노동절날 갔었던 가까이는 아홉산과 계좌산,

북으로는 영남알프서의 남부 능선 끝자락인

시살등이 보이고, 천성산이 보인다.

서로 천태 토곡과 백두산, 오늘 조망은 좋다.

낙동정맥 구간과 저 아래 부산의 젖줄인 낙동강,

회동수원지, 시원스럽다.

이곳에서 서부능선은  미륵암, 청소년수련관,

양산박, 서문, 애기소 가는 등산로이다.

반대의 동으로 들머리를 잡으면 다방리로가는

장군봉과 계명봉 길이다.

금정산 대종주때 초입지라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