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강요하는건..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민폐''입니다..

김대성2007.05.26
조회108

처음을 기독교를 공격하는 듯한 문장으로 시작해서 죄송합니다...

 

기독교인들 정말 문제 많다.. !!!
근 데..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 하나!!!
문제가 많은건 기독교인이라서 많은게 아니라..
성서에 대한 맹신과.. 성서가 가지는 허술함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 종교의 경전에 대해 헐뜯고 싶은 생각은 없다...
수천년동안 현인들의 말씀을 기록한 책을 단순히 매도하고 싶지는 않지만...
내가 보는 입장에서...

하지만...
그들의 논리 전개는 결국...
성서에 대한 믿음..
그것은 부정이나 의문을 가질 수 없는 신성불가침이라는데서...
설득력을 얻을 수 없게 되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나한텐 아니니깐...

성서에서 시작해서...
성서에서 끝나는...
해석은 특히나...

마치 한문교육학과 학생에게 기계공학과 학생이...
대학에서 배우는 모든 학문은..
역학에서 시작해서...
역학으로 끝난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된다...

그건 그들 나름의 잣대에 심취하여...
세상을 자기 시선의 기준으로만 해석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진다...
한교과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또 다른 동방에서 내려온 현인들의 사상을 수천년동안 간직한...
경전의 해석과 연구이기에...

이것 또한 내 나름의 생각이고.. 나만의 의견이기에...
강요하고 싶지 않다... 다만.. 그렇다는 것 뿐이다...

그리고...
성서의 해석을 둘러싸고...
기독교계는 새로운 재(?)해석을 반기지 않는다...
이제껏 해석되어 온.. 교리만이... 정통이고...
새로운 재 해석은... 사이비... 로 매도당하는...
이것 역시 비기독교인이 보기에는...
안타까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자고로 학문이라 하는 것은... 내 생각에는...
새로운 해석이나 연구결과에 대해...
관대해야 하며.. 진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학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선을 위한 의문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내 생각에는 말이다..

정통을 사사받은 나와 다르기 때문에... 사이비...
유일신인 여호와와 관련한 불경한 재해석 때문에.. 사이비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녔던... 대구의 K대(사립)에도 신학과가 있다...
지금은 신학과 라는 이름 마져도... 기독교학과로 바뀌긴 했지만... 
하지만..
그 안에서.. 새로운 해석으로 논문을 발표한다던가...
하는 일로... 학교가 떠들석 해 본적은 없는거 같다..

오로지 이전에 있던 믿음 만을 강요당하는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그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나의 메시아가 그가 아니라는 것이다..)
또 나는 하나님도 믿는다..
(신은 믿지만.. 그가 유일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의 말과 약속을 기록한 성서 또한 믿는다..
(성서.. 구약과 신약 모두... 나에게는 단군신화처럼..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일뿐이다..)

그래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기독교인들의 믿음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만...
그 믿음을 강요(?)하기 위해서...
싸이 광장등에 글을 올리는 일부 기독교인들에게는 불만이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믿음은 자유지만...
비기독교인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범죄는 아니지만... 최소한 '민폐'라는 생각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나의 작은 소망이다...


일본인이나... 중국인에게...
단군신화가 유일한 동아시아의 건국신화라고 얘기해봐라...
당연히 반발을 살 것이다..
물론.. 나의 이 예 또한...
기독교인들에게 반발을 살 것을 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야기는...
단군신화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내 입장에서는... 오십보백보라는 얘기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안티 기독교'가 많다는 것에 놀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 같다...
밑에 글은 다른 한 분의 글에서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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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광장에 있는 글을 눌렀는데 얼마나 많은 안티 글들이 있던지...
하나님을 모르는..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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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안티를 무지한 개몽되지 못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참 씁쓸했다...

그들 또한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처음에 비기독교인인 사람들을...
안티기독교로 만든 사람이 누구인가를...
'민폐'를 끼쳐... 비기독교인들을... 안티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킨 것이 누구인가를...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야기다...

내가 비기독교인에서.. 안티기독교인으로 개종된 이야기다...

나는 추운 겨울날 길을 가던 중...
나는 한 전도하시는 기독교인을 만났다...
그분이 목사님인지.. 전도사님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 분은 나에게 민폐를 끼치셨다...
바쁜 길을 가던 나의 손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으면서...
1시간이 넘게 기도를 했다...
나는 타의에 의해...
추운 길에서... 꼬박 2시간 가량을(처음에 전도하신다고 나에게 이것저것 말한거 포함)...
떨었다...

결국 그 분으로 인해...
난 인터넷 검색으로 '반기련-반기독교연합'의 존재를 알고 가입까지 시키셨다...
물론 가입만 하고.. 다시 들어가 보는 일은 없었지만...
(지금 그 단체가 존재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없어졌을 것 같지는 않다..)
활동하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그 싸이트의 유령회원으로서...
나는 나이롱 혹은 나가리 안티기독교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이름을 남기데 된 것이다...
 
어떤 분은 이렇게도 말했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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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 안믿어!!'라고..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한다..
'안믿는'게 아니라 '못 믿는것'임을..
하나님을 믿는것..아는것도..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알지 못한다..
들을귀가 있는자는 듣게 되고..눈이 뜨인 사람은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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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는건 안 믿는거다...
못 믿는건 글쓰신 분이 판단하시는게 아니라...
안 믿는 내가 판단하는거다...

선생님에 나를 때려... 그것을 사랑의 매라 부르더라도...
별 잘못없이 맞은 나에게는... 이유없는... 선생의 기분에 따라...
재수없게 당한 체벌일 수도 있다...

하나님을 믿고 아는 것이... 선물일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하나님을 믿고 알라고 하는 것이... 민폐일 수도 있다...

안 믿는다고... 믿기 싫다고 뭐라하지 마세요...
종교의 자유니깐...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또 이런 말도 있었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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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태양을 본 사람은 촛불만으로 만족할 수 없듯이..
하나님을 믿게 되고 ..알게 되고..그분의 사랑을 느껴본 사람은..
다른 어떤 기쁨으로 만족할 수 없다..

반면 태양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그 태양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태양이 있다고... 보러가자고 하는 사람들에게 비웃음만을 던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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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태양이라고 믿는 것은 그분의 자유지만...
성서라는 범위 안에서만.. 해석을 하는 지금의 한계 내에서는...
밤과 낮으로 이루어진 하루 중에...
밤의 인생만을 사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밤에만 하늘을 보는 사람에게는... 태양이라고 자기가 믿는 것이...
밝디 밝은 만월일 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서로 다른 개성과 지식과 삶의 경험을 가진 각각의 개인의 이성이 하는 것이지...
누가 태양이라고 해서... 달이 태양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달빛에서 따스함을 느낀다고... 달이 태양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제 억지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물체를 그림자를 가집니다...
달빛이든... 햇빛이든...
언제라도... 모든 생각이나 사물들은...
이면성을 지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종교에 대한 판단은...
개인에게 맞겨야 하는 것이지...
강요하거나.. 믿음이 없는 것을 무지하다는 듯이 비웃는다던가 하면...
똑같은 비웃음이나 경멸이... 기독교인들에 돌아갈 뿐입니다...
비기독교인에 눈에는...
그들의 믿음 또한.. 어이없는 어리석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예수님을 믿고 그의 사랑을 믿고 느끼시는 기독교인들은...
그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그냥 믿어지니까.. 믿는다고 합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믿지 못하고.. 의심을 가진다고....

비기독교인들은...
안 믿기니깐... 안 믿는겁니다...
안 믿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성서과 예수를 믿어보라는 말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기독교인을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민폐를 끼쳐주지 말아달라는 취지에서 쓰는 글입니다...
비기독교인에서 반(反:안티)기독교인을 더 이상 만들지 말아달라는 글입니다...

처음 세상에 종교가 생긴 이유는...
아마도... 세상의 모진 풍파를 견디지 못하는...
약하디 약한 인간이라는 존재에...
내세의 행복을 약속하며...
그 것을 위해.. 현세에 충실해 달라는...
현인들의 메세지가 아니였나 합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강요하는거 아니니깐.. 개소리라고 생각되시면... 그냥 무시하세요...)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지도 말고...
타인의 신앙을 무시하지도 맙시다...
비기독교인도... 기독교인도... 그리고.. 안티기독교인도...